[Research] 2018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8.04.13 12:00 조회 30296
2018 광고회사 현황조사
글·정리 편집부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광고회사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취급액과 인원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국내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 결과 총 77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총 77개 광고회사가 응답한 2017년 총 취급액은 15조 2,098억 원으로 광고회사와 매체대행사의 취급액이 중복으로 집계되었으며, 국내와 해외 취급액이 모두 합산된 수치다. 2017년 10대 광고회사 총 취급액은 13조 3,014억 원으로 2016년 대비(12조 9,717억 원) 2.5%p증가한 수치다. 2016년 대비 성장률은 다소 주춤하나 광고시장의 증가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7년 10대 광고회사별 취급액을 살펴보면 제일기획(5조 3,677억 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노션 월드와이드(3조 9,426억 원), HS애드(1조 4,518억 원), 대홍기획(9,530억 원), 에스엠 씨앤씨(SM C&C) (구.SK플래닛) (4,923억 원), TBWA KOREA(2,862억 원), 그룹엠코리아(2,378억 원), 레오버넷(2,144억 원),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1,809억 원), 퓨처스트림네트웍스(1,742억 원)이 뒤를 이었다. <
그래프1>.


총 취급액 대비 10대 광고회사의 취급액 비율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에는 87.5%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래프2>.


 

 
10대 광고회사의 2017년 해외 취급액은 7조 8,517억 원으로 2016년 7조 6,542억 원 대비 약 2.6%p 증가했다. 증가세를 보이던 해외 취급액 비중은 2012년 이후부터 60%선을 유지하고 있다.<그래프3>.

2017년 10위권 내 광고회사 종사자의 1인당 취급액은 29.6억 원으로 2014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2017년에 30억대 미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프4>


 

광고회사의 2018년 현재 인원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제일기획이 141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룹엠코리아가 37명 증원한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금강오길비, 오리콤, 갤럭시아에스엠은 전년 대비 25명 이상의 인원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전반적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원한 회사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광고회사의 인원현황을 보면 2018년 현재 인원은 전년도 대비 695명 가량 증가하였으며, 관리/지원/기타 인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프5>



 
10대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 점유율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전파매체(TV, 라디오)광고 취급 비중이 2016년 보다 2.5%p 줄어든 21.3%, 뉴미디어는 2.9%p 증가한 30.7%로 나타났다. 그 외 매체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 <그래프6>



 
마지막으로 광고주가 생각하는 광고회사와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대행사 선정기준 인식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광고회사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최우선으로 꼽은 반면, 광고주는 ‘우수한 광고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을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응답했다.
상대적으로 실무팀 구성, 비용절약의식,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등의 요소는 광고회사 대비 광고주의 중요도 인식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래프7>












































 
광고회사 ·  현황조사 ·  리서치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Global Trend] 신시대의 마케팅 전략, Co-Creation전략 어디까지 와 있는가?
현 사회는 단순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기만 하는 방향으로만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소비자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기업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한 단어로 표현한 'Co-Creation'이라는 신 마케팅 전략이며 이 글은 이에 대한 개념과 다양한 예시에 대한 칼럼이다.
[Brand Marketing] 65세 '미원'의 청춘 도전기
얼마전 ‘유퀴즈온더블럭’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세대 특집’으로 토크를 풀어간 적이 있었죠. Z세대, Y세대, X세대, 386세대로 이어지다 ‘산업화세대’를 이야기할 때 세트장을 유심히 보셨다면, 뒷벽 공중전화 박스에 붙어있던 ‘미원’ 로고를 발견하신 분이 계실 겁니다.
[Column] 기업들의 스포츠 빅 이벤트 활용 전략
2014년은 스포츠 빅 이벤트의 해 2014년은 매 4년마다 돌아오는 스포츠 빅 이벤트의 해로, 올 한 해 동안 동계올림픽, 피파월드컵,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1) 국제무대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이 계속됨에 따라 국민들의 스포츠 빅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도 국민의 67%가 소치올림픽이 있어 생활이 더 즐거웠다고 응답했으며,2) 김연아, 이상화, 박태환, 양학선, 심석희 등 스포츠 스타들의 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가활동 트렌드
‘포스트 코로나’는 ‘포스트(Post, 이후)’와 ‘코로나19’의 합성어로,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 · 상황을 이르는 말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대면 접촉을 기피하게 되면서 재택근무, 원격교육, 비대면 소비 등 사회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근무나 학업 형태뿐 아니라 PC방 ? 헬스장 등의 방문 제한으로 취미 ? 여행 ? 관광 등의 여가 활동 소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020년, HS애드가 가장 돋보였다! 2020년 ‘올해의 광고회사’ 선정
‘Agency of the Year’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대표이사 : 정성수)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020년 가장 뛰어난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 광고회사에 수여하는 2020년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됐습니다.
부모들이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놀다 지쳐 잠들리라” 공감은 힘이 세다!
고릴라, 코뿔소, 코끼리, 기린, 불곰의 공통점은? 바로 모성애가 강하다는 것이다. 고백하건대, 아이를 키우면서 인간인 나에게 모성애가 없는 게 아닐까 의심하던 순간은 꽤 자주 찾아왔다. 임신했을 때 야근을 많이 해선지 신생아인데도 아이는 잠을 많이 안 잤다.
[Global Trend] 신시대의 마케팅 전략, Co-Creation전략 어디까지 와 있는가?
현 사회는 단순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기만 하는 방향으로만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소비자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기업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한 단어로 표현한 'Co-Creation'이라는 신 마케팅 전략이며 이 글은 이에 대한 개념과 다양한 예시에 대한 칼럼이다.
[Picturesque] 통계로 보는 배달 음식
1인 가구 하면 1코노미, 셀프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혼밥과 배달 음식이다. 과거에는 음식점에서 주문 받은 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배달앱을 비롯해 배달 플랫폼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1인 가구뿐 아니라 다인 가구의 배달 음식 이용률도 점점 늘고 있다. 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시작한 2020년 광고계를 돌아보며 ...
벌써 올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한 것도 없이 시간만 후딱 지나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올해의 광고계를 휩쓴 키워드를 뽑아 본다고 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광석: 언택트(Untact)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가장 포괄적으로 대두 되었던 단어이니까요.
[Interview1] 광고회사에서 햄버거를 판다고? 오래와새·폴트버거
도산공원 근처에 ‘폴트(FAULT)버거’라는 핫한 햄버거집이 생겼는데 광고회사에서 하는 거래! 소문을 듣고 궁금해졌다. 광고회사가 왜 햄버거 가게를 냈을까? 오래와새 윤성호 대표를 만나기까지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부모들이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놀다 지쳐 잠들리라” 공감은 힘이 세다!
고릴라, 코뿔소, 코끼리, 기린, 불곰의 공통점은? 바로 모성애가 강하다는 것이다. 고백하건대, 아이를 키우면서 인간인 나에게 모성애가 없는 게 아닐까 의심하던 순간은 꽤 자주 찾아왔다. 임신했을 때 야근을 많이 해선지 신생아인데도 아이는 잠을 많이 안 잤다.
[Global Trend] 신시대의 마케팅 전략, Co-Creation전략 어디까지 와 있는가?
현 사회는 단순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기만 하는 방향으로만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소비자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기업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한 단어로 표현한 'Co-Creation'이라는 신 마케팅 전략이며 이 글은 이에 대한 개념과 다양한 예시에 대한 칼럼이다.
[Picturesque] 통계로 보는 배달 음식
1인 가구 하면 1코노미, 셀프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혼밥과 배달 음식이다. 과거에는 음식점에서 주문 받은 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배달앱을 비롯해 배달 플랫폼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1인 가구뿐 아니라 다인 가구의 배달 음식 이용률도 점점 늘고 있다. 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시작한 2020년 광고계를 돌아보며 ...
벌써 올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한 것도 없이 시간만 후딱 지나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올해의 광고계를 휩쓴 키워드를 뽑아 본다고 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광석: 언택트(Untact)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가장 포괄적으로 대두 되었던 단어이니까요.
[Interview1] 광고회사에서 햄버거를 판다고? 오래와새·폴트버거
도산공원 근처에 ‘폴트(FAULT)버거’라는 핫한 햄버거집이 생겼는데 광고회사에서 하는 거래! 소문을 듣고 궁금해졌다. 광고회사가 왜 햄버거 가게를 냈을까? 오래와새 윤성호 대표를 만나기까지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부모들이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놀다 지쳐 잠들리라” 공감은 힘이 세다!
고릴라, 코뿔소, 코끼리, 기린, 불곰의 공통점은? 바로 모성애가 강하다는 것이다. 고백하건대, 아이를 키우면서 인간인 나에게 모성애가 없는 게 아닐까 의심하던 순간은 꽤 자주 찾아왔다. 임신했을 때 야근을 많이 해선지 신생아인데도 아이는 잠을 많이 안 잤다.
[Global Trend] 신시대의 마케팅 전략, Co-Creation전략 어디까지 와 있는가?
현 사회는 단순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기만 하는 방향으로만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소비자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기업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한 단어로 표현한 'Co-Creation'이라는 신 마케팅 전략이며 이 글은 이에 대한 개념과 다양한 예시에 대한 칼럼이다.
[Picturesque] 통계로 보는 배달 음식
1인 가구 하면 1코노미, 셀프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혼밥과 배달 음식이다. 과거에는 음식점에서 주문 받은 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배달앱을 비롯해 배달 플랫폼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1인 가구뿐 아니라 다인 가구의 배달 음식 이용률도 점점 늘고 있다. 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시작한 2020년 광고계를 돌아보며 ...
벌써 올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한 것도 없이 시간만 후딱 지나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올해의 광고계를 휩쓴 키워드를 뽑아 본다고 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광석: 언택트(Untact)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가장 포괄적으로 대두 되었던 단어이니까요.
[Interview1] 광고회사에서 햄버거를 판다고? 오래와새·폴트버거
도산공원 근처에 ‘폴트(FAULT)버거’라는 핫한 햄버거집이 생겼는데 광고회사에서 하는 거래! 소문을 듣고 궁금해졌다. 광고회사가 왜 햄버거 가게를 냈을까? 오래와새 윤성호 대표를 만나기까지는 생각보다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