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호 축사] 광고계동향 300호 기념 축사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6.06.01 12:00 조회 7778
국내 광고 시장의 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서고 광고 시장 개방이 시작됐던 1991년 3월, 급변하는 광고산업의 동향을 담아내겠다는 사명 하에 <광고회보>는 <광고계동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 후로 25년 뒤, 광고계동향은 구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00호, 200호를 넘어 2016년 5월 300호를 맞이했다. 국내 유일의 광고 전문지인 광고계동향의 300호를 기념하여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원단체장과 광고회사 대표의 축사를 담아보았다. 더불어, 광고계동향과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 광고인들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정리 편집부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원단체장 축사


한국광고산업협회



광고산업의 재도약에 큰 역할을 담당해주길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계동향>의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광고계동향은 1991년 3월 최초 발간 후, 지난 25년간 광고산업의 각종 현안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국내외 광고계의 새로운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여 광고회사와 광고주, 매체사, 광고 관련 단체 등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들은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광고산업이 고속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으나, 여러 불리한 여건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광고산업이 크게 재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광고계동향이 광고산업 재도약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광고계동향의 지속적인 발간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전광방송협회



앞으로도 대한민국 광고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좋은 내용으로 채워주시길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계동향> 300호 발간을 축하드리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광고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좋은 내용으로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광고계동향은 광고에 관한 국민적 이해를 돕고 세계 광고산업의 미래와 트렌드를 소개하며 국내 광고산업의 동향을 지수로 제공하는 등 독자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담아내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어 광고계동향을 접하는 독자로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광고업계의 현실은 최근 10년 동안 성장률 5% 내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나마 매체 집행이 일부 매체로 편중되는 불균형으로 전체 광고산업계는 찾아보기 힘든 환경이 되어 버렸고 광고산업 미래의 전망도 밝지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제 대한민국 광고산업 진흥을 위해 광고산업계의 뜻을 모아 가칭 「광고문화산업진흥법」 제정을 추진할 때인 것 같습니다. 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법규 제정 등 정부의 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한국광고총연합회의 광고계동향이 충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리오며, 다시 한 번 광고계동향 3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



광고계의 대표적인 ‘광고인 지침서’로 거듭나길
<광고계동향>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1호도 거르지 않고 300호가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광고계동향은 광고계의 변화와 뉴스를 빠르게 전달하여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과학화와 합리화를 앞당기는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조사·게재하고 있는 광고회사, 매체사, 프로덕션 등에 관한 자료는 부문별 광고업계의 흐름을 잘 보여주고 있어 업계의 대표적인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광고계동향이 급변하고 있는 광고 시장, 광고 유통 방식, 광고 질서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변화를 먼저 읽고 선도하는 업계의 대표적인 ‘광고인 지침서’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광고 트렌드까지 짚어주시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광고 전문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또한 바랍니다. 향후 변함없는 광고계의 전문지로서 한국 광고산업과 영원히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광고계동향 창간 300호를 축하드립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주시길
한국광고총연합회는 광고미디어와 광고주, 광고기획사 등 범 광고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국내 광고 산업 발전 및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광고계동향>은 물론 광고인명록 발간, 학술자료, 광고DB 등 광고 관련 정보를 총망라하며 광고산업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계동향은 1991년 발간 이후 매월 광고계의 새로운 정보와 통계자료 및 분석, 최신 트렌드와 전문가 칼럼 등 유익한 소식을 전하며, 국내 대표 광고 전문 정보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광고계동향이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이블TV방송 업계도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함께 효율적인 광고상품 개발에 나서 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광고계동향이 300호 발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이순동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광고총연합회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적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우리 광고산업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잡지로 더욱 거듭나길
우리나라 광고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유일한 광고 전문지인 <광고계동향> 3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광고계동향은 광고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며, 스물다섯 해 동안 문제점을 짚어내고 숨 쉬는 현장을 담아내며 비전을 제시해 광고 정보의 보고이자 산실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도 광고인 모두가 함께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입니다. 앞으로 광고계동향은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 전문지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활동을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글로벌 매거진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광고산업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잡지로 더욱 거듭나길 바랍니다.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책임의식과 발전 방향으로 광고산업을 조명해주길
1991년부터 시작하여 그간에 많은 노력으로 광고산업의 발전을 같이해온 <광고계동향>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고계동향은 새로운 정보와 자료를 전파하는 개념에서 머무르지 않고 각종 광고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광고주와 매체사, 대행사, 광고 관계자 등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광고 문화 발전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인지도가 높을 것입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300호는 같은 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며, 지난 역사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광고산업을 책임의식과 발전 방향으로 조명해 주는 광고계동향의 역할을 기대하며, 묵묵히 생업을 유지하는 사업자들에게 든든한 가이드이자 동반자로서 협력하고 함께 웃으며,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PR협회



<광고계동향>이 이룩해 놓은 성과가 앞으로도 잘 계승되고 발전되길
<광고계동향>이 창간된 1991년은 개인적으로 광고 업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막 광고의 중요성과 재미를 알아가던 때였습니다. 광고계동향은 광고에 대해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전문 잡지였습니다. 그 후에 잠시 광고계동향의 편집위원을 했던 일도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간 꾸준히 소임을 다해 온 광고계동향이 300호가 된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광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그간 광고계동향이 이룩해 놓은 성과가 앞으로도 잘 계승되고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광고계동향 300호가 발행되기까지 애써 오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잡지협회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자료 및 정보 전달을 통해 사랑받는 회보가 되길
안녕하십니까. 한국잡지협회 회장 김기원입니다.
<광고계동향>이 300호를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1991년 광고계동향을 창간한 이래로 광고계 전문지로서 국내외 광고계의 새로운 동향을 신속, 다양하게 파악하여 제공하고, 광고계 내 정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여해 왔습니다. 26년의 긴 세월 동안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깊이 있고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광고계동향의 이순동 발행인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광고계동향을 통해서 업계의 현안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광고업계의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광고 분야 종사자들이 요구하는 정확하고 다양한 기술 자료 및 정보 전달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회보가 되길 바랍니다.


광고회사 대표 축사

나스미디어



유익한 자료 공유와 통찰력 있는 의견 교환의 장(場)으로서 더욱 발전하길
<광고계동향> 300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광고계동향은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넓고 깊게 전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 공유와 새로운 이슈 발굴에 기여해 왔습니다. 광고 시장 내에서 어엿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디지털 광고 분야에 대해서도 광고계동향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자 행태 변화 연구, 광고 시장 분석, 다양한 트렌드 제시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눈부신 시장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광고계동향이 업계 전체의 유익한 자료 공유와 통찰력 있는 의견 교환의 장(場)으로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홍기획



광고계의 힘찬 재도약을 이끄는 길라잡이로 발전하길
<광고계동향>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사반세기 동안 광고계동향은 소비자와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고, 기존 관념과 경계를 무너뜨릴 크리에이티브를 찾는 광고인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와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광고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다양한 위기가 더 이상 변수가 아닌 경영환경 속에서 광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기술의 진보와 미디어 환경 변화로 광고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대한 시기를 맞아 대홍기획 또한 ‘INNOVATE DNA’를 기치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광고계가 직면한 변화의 파고 속에서 광고계동향이 함께 소통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공유공감(共有共感)’의 장으로, 광고계의 힘찬 재도약을 이끄는 길라잡이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DMC미디어



늘 변함없이 광고계를 담아내는 그릇이 되어주길
당연하게 받아오던 <광고계동향>이 어느덧 300호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새삼 놀랐습니다. 광고계라는, 지난하고 복잡한 터전 속에서 연합회가 걸어온 행보의 흔적이 바로 광고계동향이겠지요.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더불어 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발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광고계동향이 늘 변함 없이 광고계를 담아내는 그릇이 되어주십사 하는 바람으로 축사를 대신합니다.


HS애드
 


앞으로도 많은 광고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길
<광고계동향>의 애독자로서 지령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여러 광고단체를 대표해 조사연구 및 광고상 시상 등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계신 한국광고총연합회의 이순동 회장님 이하 협회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광고계동향은 현업 광고기획자 시절부터 대표이사직에 오른 오늘날까지 즐겨 찾아보는 잡지입니다. 특히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회사 현황조사’를 비롯한 광고계동향만의 각종 통계조사와 분석자료는 광고업계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광고계동향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광고업계 전문지라는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많은 광고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바라며, 광고산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데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리콤



광고계 현안과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뤄주시길
국내외 광고계 동향과 정보를 신속하고 다양하게 다뤄 국내 광고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온 <광고계동향>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역사를 지닌 오리콤이기에 부침이 심한 광고업계에서 광고계동향 300호라는 시간이 주는 가치와 존재는 귀중한 기록이자 업계의 자산으로서 큰 의미일 것입니다. 1991년 창간 이래 광고업계가 고민하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 광고계가 이룬 것은 무엇이며, 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뤄주었습니다. 더불어 업계현황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 축적은 광고산업의 유익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광고업계의 현주소 뿐 아니라 광고사의 사료로서 후대 큰 가치가 있음은 물론입니다. 현존하는 국내 유일한 광고 전문지인 광고계동향은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와 이슈에 관심을 갖고 광고계 현안과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뤄주시길 바라며, 광고업계를 대변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창구의 역할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최고의 광고 전문 매체로서 한 걸음 한 걸음 발전해 나가길
<광고계동향> 제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노션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1991년 3월 창간 이후 지금까지 광고계동향의 발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고계동향은 25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광고업계와 광고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Leader)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고, 한국 광고산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담은 귀중한 역사 자료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고계동향이 광고인들의 참신한 의견을 능동적으로 반영하여, 광고산업의 이슈와 정보를 보다 폭넓고 깊이 있게 제공하는, 최고의 광고 전문 매체로서 한 걸음 한 걸음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광고회사 1991년생 직원 축사

DMC 미디어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해!
<광고계동향>, 반가워! 2016년에 너와 같이 26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이윤경이라고 해. 나는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지만, 너는 지금껏 300번의 광고계 소식을 전해줬구나. 그런 네게 축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게 나로서는 참 영광이야 :)
최근 다녀온 디지털 광고동향 관련 세미나에서 ‘지금 광고는 과거와는 다르게 굉장히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말을 들었어. 이제 막 광고계에 발을 들인 나는 사실 광고업계가 겪어왔던 엄청난 변화와 환경에 크게 실감한다고 할 수는 없어. 하지만 너는 내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랫동안 광고계에 있었던 변화의 세월을 함께했겠구나.
나도 광고인이 된 것에 자부심 가지고 너처럼 오래도록 자랑스러운 히스토리를 가진 광고인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게. 앞으로도 400호, 500호, 1000호를 기념하는 네가 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해, 광고계동향!


HS애드



광동(광고계동향)아, 안녕ㅎㅎ 300호 발간 정말 정말 축하해♡♡♡
나는 광고인이 된지 300일 된 새내기 광고인이야. 널 보며 광고인의 꿈을 키워왔는데 이렇게 300호 발간을 직접 축하해 주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기뻐.
동갑내기지만 나에게는 멘토, 광고에 대한 나침반 같았던 너이기에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고 싶고 너에게 더 많이 배우고 싶어. 든든한 나무 같은 내 친구 광동아. 3000호, 30000호 나올 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이노션 월드와이드
 


광고계의 든든한 친구, <광고계동향>
91년생 동갑내기 <광고계동향>의 3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광고계를 빠르게 읽어내고 전달해 온 광고계동향은, 처음 발간되던 해에 태어난 아이가 스물 여섯 살이 될 때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꾸준하게 발간되어 왔습니다. 광고정보 교환을 통해 국내 광고계 성장의 토양을 제공하는 핵심 매체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들어갔을 노고와 정성은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올해 광고회사에서 신입사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저에게 광고계동향이라는 동갑내기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든든한 일입니다. 광고계동향과 함께 성장하여 300번 째 월급을 받게 되는 날, 저도 입지와 존재감을 다져놓은 광고인이 되기를 꿈꿉니다.
광고계동향의 앞날에 동갑내기이자 까마득한 후배의 축하를 보탭니다.


제일기획



대한민국 광고인들과 광고 꿈나무들을 위한 책이 되어주세요!
1991. 냉전이 끝나고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된 해. 프레디 머큐리라는 별이 지는 해이자 요즘 뜨고 있는 팝스타 에드 쉬런이 태어난 해. 마이클 잭슨이 여덟 번째 스튜디오 음반인 Dangerous를 발매한 해. 이렇게 뜻깊은 년도에 최초 발간을 한 <광고계동향>이 어느덧 25년이 지나 300호를 발간한 걸 축하드립니다! 같은 1991년에 태어나 광고인이 된 저에게도 매우 뜻깊은 날인 것 같습니다. 4년 전 우연히 광고계의 거장인 에롤 모리스 감독의 ‘가늘고 푸른 선’을 접하여 광고인의 길을 걷게 된 저에겐 광고계동향은 항상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친절한 잡지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광고인들과 광고인 꿈나무들을 위해서 광고계의 새로운 동향을 보다 더 신속하고 넓은 시각으로 전달해주시길 바라요!


TBWA KOREA



To. ‘300번째의 얼굴’로 광고인들을 만나는 <광고계동향>
안녕! 나는 TBWA 들어온 지는 1년, 그리고 올해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은 김소정이야. 작년 이맘때쯤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의 마지막 면접을 보았고, 광고인이 되어 광고계동향을 구독한 지 1년이 되었어. 이건 다시 말하면 내가 광고인이 된 지도 딱 1년 정도가 되었다는 말이기도 해. 내 생일이 5월이기도 하고, 5~6월이 내게는 광고계에 입성한 지 1년째가 되는 달이라 감회가 새로운데, 광고계동향에게도 300호를 맞이한 의미있는 달이라니. 태어난 해도 같고, 2016년 5/6월이 우리 둘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인 것도 비슷해서 친근감이 들었어. 늘 한결같이 유익한 정보로, 그러나 매번 색다른 재미로 나의 광고라이프에 자극이 되어줘서 고마워. 광고계동향과 TBWA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이만 줄일게! 다시 한 번 축하하고 고마워~



광고계동향 ·  300 ·  1991 ·  광고 ·  협회 ·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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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5월 편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밈집이 걸어다닙니다
원영적사고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YCC가 걸어 다닙니다. 다들~ 얼마나~ 봤는데? 페드로 라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2017 소비 트렌드 -가성비, 나를 위한, 경험, 미니멀, 착한 소비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살림살이 역시 빡빡해졌습니다. 저축은커녕 소비할 수 있는 돈도 없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리곤 합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를 보면, 2004년부터 2016년까지 가구당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점점 감소해 2016년엔 0.6%에 불과했습니다. 1% 이하로 떨어진 것은 1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요. 아이러니한 것은 이렇게 소득은 줄어들었지만 쓸 곳은 여전히 많다는 점입니다. 아마 많은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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