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당신께 어울리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2002년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CI를 교체한 롯데백화점이 설특수를 맞이하여 TV-CM를 재개, 이미지 고급화 전략에 불을 당기고 있다. 기본적인 전략을 고급화에 맞춘 광고는 대중에 어필하기 위해 유명연예인이 등장하던 과거의 포멧을 과감히 탈피, 무명모델을 등장시키고 상품권을 주인공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TV-CM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고는 ‘장미빛 인생’이라는 BGM과 함께 은은하게 시작된다. 금빛라인과 함께 구두, 시계, 핸드백, 롯데백화점 상품권, 귀걸이 등을 따라가며 클로즈업하던 카메라는 우아한 그녀에게 ?m고 지나온 소품들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한 컷으로 보여준다. 그와 함께 “당신에겐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어울립니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롯데백화점 상품권”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품격있는 소품들로 이뤄진 심플한 비주얼과 절제된 단 한 줄의 심플한 메시지가 고급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소품들을 따라가던 금빛라인은 롯데백화점이 CI를 교체하면서 선택한 색으로, 색만으로 롯데백화점의 고품격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광고를 제작한 대홍기획은 기획의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비가 양극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롯데백화점은 고급화로, 롯데마그넷은 대중화로 차별화된 이미지 포지셔닝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따라서 이번 롯데백화점 광고에서의 관건은 어떻게 하면보다 고급스럽고 귀티나게 롯데이미지를 가져가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타 백화점 상품권과 비교할 때 실질적으로 우위에 있는 롯데상품권의 브랜드로열티를 최대한 활용, 이미지 고급화에 주력했다. 또한 인기 연예인이 등장할 시 친근할 수는 있지만 대중적인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음을 고려, 무명이지만 품격있는 모델을 등장시킴으로써 고급화를 극대화시키고자 했다. 전체적으로 절제된 비주얼과 메시지도 고급화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롯데 이미지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롯데를 찾는 고객들의 심리적 만족도가 충만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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