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코드] 박람회에 숨은 PR적 상징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2.06.29 02:34 조회 8294










여수 세계박람회가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5월 12일 개막되어 8월 12일까지 3개월 대장정에 들어갔다. 박람회는 1851년 런던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상하이, 사라고사, 아이치, 하노버, 리스본, 대전, 세비아 등이 최근에 엑스포를 개최한 국가들이다. 규모 면에서 비록 포괄적 주제의 등록박람회인 상하이와는 차이가 나지만 여수 세계박람회도 세계박람회기구(BIE)에서 전문적 주제로 승인을 받은 인정 엑스포다.

박람회는 국가나 도시의 위상 홍보, 경제 교류의 활성화라는 효과를 낳는다. 경제 올림픽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국가 과학 기술의 홍보, 국가나, 기업 PR경쟁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여수 세계박람회는 104개국이 참가한 국가 경제 문화의 경연장이자 바다와 연안을 공통 주제로 미래를 생각해보는 공간이기도하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주제관, 한국관, 부제관을 통해 경제, 기술, 문화를 홍보하는 무대다. 7개 기업이 독립관을 지어 참가하는 등 50여 개 기업이 박람회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람회는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붐 조성을 위한 상징이 필요하다. 그건 기술일 수도 있고, 건축물일 수도 있고, 공연일 수도 있다. 그러한 대표적 상징은 과거 박람회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

증기기관, 축음기, 전화기, 자동차와 같은 시대의 혁신 상품들이 엑스포를 통해서 선을 보였고, 상용화되었다. 파리 에펠탑, 대전 한빛타워 같은 건축물들이 엑스포를 통해 세워졌다. 이른바 킬러콘텐츠(Killer Contents)들이다. 여수 세계 박람회는 과연 어떤 상징을 활용하고 있을까?


항구의 사일로를 개조한 세계 최고의 파이프 오르간
여수 엑스포는 여수 연안에서 열린다. 바닷가라 배가 오가면서 화물을 내리면 이를 저장하는 대형 사일로형 창고가 필요했다. 엑스포 사이트로 개발하면서 대부분의 시설이 철거되었지만 사일로는 재활용되었다.

57m 높이의 나란히 서 있는 두 개의 사일로는 여수 앞바다와 전체 엑스포장을 내려다보는 전망대인 스카이 타워로 변했다. 이 스카이 타워는 전망대 일 뿐 아니라 대형 파이프 오르간으로 다시 변했다.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시설이기도 하다.스카이 타워 파이프 오르간은 ‘복스 마리스(Vox Maris)’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바다의 소리라는 라틴어다.


복스 마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2011년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스카이 타워에서 뱃고동 톤으로 연주된다. 파이프 오르간은 독일의 명가 ‘헤이 오르겔바우’에서 제작했으며. 스카이 타워 밖에 설치되었다. 건반 80개 페달 30개 활동 파이프 80개로 이뤄져 있다. 스카이 타워는 최대 반경 6km까지 소리를 낼 수 있으며, 파이프 오르간 합주연주회 등을 개최했다. 복스 마리스는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참가국의 국가를 연주하거나 현장 음악회를 여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늘에 구현한 LED 바다,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EDG)는 하늘을 나는 바다를 구현한다는 콘셉트 하에 국제관을 잇는 로비 지붕 개념으로 설치된 대형 다목적 LED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천장에 길이 218m, 폭 30m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각종영상 쇼를 벌인다. 특별히 공간을 제한해 입장하는 것이아니라 박람회장 정문에서 국제관으로 이동하는 통로에서 관람객들이 천정을 보며 즐길 수 있게 설계를 했다. 더운 여름날 충분한 그늘 공간을 제공하는 기능도 하고 있다.

화면에는 대형 고래와 물고기 등 바다의 모습을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영상이 표출된다. 하늘의 바다를 구현한 개념이다. LED 스크린에는 전통 설화를 배경으로 국내의 <심청전>, 일본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나오코 토사 교수의 <사신기> 등 영상 콘텐츠도 상영되고 있다. 또 프랑스 샤를 드 모 감독이 제작한 바다 디지털 영상을 배경으로 구현되는 사운드 시스템은 관람객들에게 바다의 생생한 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또 관람객들의 얼굴 모습을 촬영해 고기 모양으로 떠다니게 하는 등 인터랙티브 요소도 포함했고, 저녁에는 각국 DJ들이 돌아가며 음악을 틀면서 영상과 조명 ·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음악 쇼를 벌이고 있다. EDG는 한국의 첨단 IT기술을 표현하고, 관객과의 인터랙티브한 흥미 요소를 결합해 구현한 엑스포의 볼거리이자PR적 상징물이다.



여수 해상에 세워진 원형 건축물 디오(The-O)
빅오(The Big-O)는 여수 세계박람회를 상징하는 바다를 포함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빅오는 멀티미디어 쇼의 메인 플랫폼인 디오(The-O)를 비롯해 행사 쇼, 수상 쇼, K-POP 등이 열리는 무대와 관람석을 포함한다. 디오는 빅오 지역의 바다 위에 세워진 박람회를 상징하는 대표적 건축물이다. 해양(Ocean)과 미래로의 시작을 의미하는 영어 ‘ZERO(0)’를 뜻하는 O자 모양을 따서 41m 직경의 원형으로 만들어졌다. 빅오는 고래를 소재로 한 주제관과 함께 여수 세계박람회를 상징하는 건축물일 뿐 아니라 최대의 야간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빅오 쇼는 분수를 포함해 워터 스크린, 화염, 레이저 등이 합쳐진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통칭한다.

디오에는 조명 56개, 레이저 5개, 워터젯 24개, 화염 24개, 영상프로젝터 6대가 설치되어 있다. 워터스크린에는 소녀가 등장해 바다 이야기를 펼치기도 한다. 디오 앞 바다에 설치된 해상 분수는 길이 120m에 최대 70m까지 올라가도록 설계되었다.디오를 포함한 빅오는 여수 엑스포의 대표적 유산(Legacy)으로 여수를 대표하는 도시의 상징물로 남을 것이다. 이는 파리의 에펠탑이나 남산타워처럼 여수 세계박람회를 넘어서 여수라는 도시를 브랜딩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꽃피는 바다에서 ‘연안이’와의 만남
여수 엑스포 빅오 공간에서 밤에는 멀티미디오 쇼가 매일 공연되고 낮에는 ‘꽃피는 바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신해양 문명의 개화’라는 주제로 연안과 바다의 회복을 기대하며 바다에서 피어나는 꽃을 통해 바다와 연안을 표현한 공연이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 공연은 150여 명의 공연진이 참여한 가운데 빅오 지역에서 매일 한 시간여 진행되고 있다. ‘연안이’는 숨 쉬는 연안을 나타내는 주인공이다. ‘바다꽃소녀’는 살아 있는 바다로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마당놀이, 다양한 캐릭터들의 거리 퍼포먼스에 이어 바다를 배경으로 펼치는 매머드 공연이다.

이 공연에는 ‘연안이’가 마리오네트 형태로 등장한다. 높이 11m, 폭 6m, 무게 20t에 이르는 대형 목각 인형을 마리오 네트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마리오네트는 체코의 야로슬로프 돌레잘이 기획, 기술감독 문재호, 문화재 목조각 가능보유자(1973호)인 이선호 · 김재형이 맡아 제작했다.

연안이는 거리 퍼레이드의 주인공이자 공연 제작을 맡았다.캐릭터로서 엑스포장 내에 움직이는 볼거리로 단연 인기다. 지나가는 아이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하며 사진을 찍기에 바쁘다. 이동하는 모습 자체가 큰 화젯거리이며 수시로 기사화된다. 해상 쇼 메인 공연에 참여하는 연안이의 역할은 단순하지만 창고로부터 옮겨지는 순간부터가 관객과의 교감을 이루는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연안이는 ‘꽃피는 바다’ 공연의 중심에 서는 동시에 여수 세계박람회의 살아있는 마스코트이자 상징인 셈이다.

상징은 홍보를 넘어 역사물로 남을 수도
최초의 박람회인 런던 만국박람회의 수정궁(Cystal Palace)은 최초의 유리 건물이다. 벽돌만으로 건축물이 지어지던 당시의 상황에서 유리와 철골로 건물을 지은 것이므로 영국 산업혁명을 통해 영국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상징적 건물이다. 여수 세계박람회 주제관의 멸종 위기종인 포유류 듀공 로봇이나 해양로봇관의 로봇 물고기 ‘네비’ 등은 어린이들을 끌어들이는 PR요소다.

기후환경관의 눈 쌓인 남극의 모습, 그리고 스위스관의 빙하 등은 여수 세계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 상징하는 요소들이다. 국내 최대의 3,000t급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 플라넷(Aqua Planet)’ 의 바다사자, 흰고래, 펭퀸 등은 관객을 끌어들이는 홍보 포인트가 되었다.

삼성도 타 기업과는 다르게 제품 전시 등 직접적 홍보를 피하고 배 형태의 전시관을 ‘삼성호’로 설정했다. 소녀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위기의 여정 속에 빛, 바람, 물의 미래기술을 상징하는 결정체의 도움을 받아 꽃피는 지구를 만든다는 스토리를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로 원형극장 형태의 전시관에서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시공을 초월하는 5면 영상과 아크로바틱 공연을 통해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관의 상징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여수 엑스포에 등장한 이러한 상징들이 결국 박람회의 관객을 끌어들이고, 여수라는 도시를 브랜딩하고, 나아가 기업이나 국가를 알리는  PR적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PR코드 The promo - 마스터_김주호 프로 people.kim@samsung.com]

제일기획 ·  여수엑스포 ·  PR코드 ·  박람회 ·  경제올림픽 ·  디오 ·  연안이 ·  김주호 ·  김주호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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