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report] Muse for One or Muse for Everyone 한 사람을 위한 뮤즈 혹은 모든 사람을 위한 뮤즈
INNOCEAN Worldwide 기사입력 2014.06.26 03:04 조회 3373


뮤즈(Muse)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학예의 신(神)을 일컫는 말로부터 시작된다. 요즘에는 음악이나 미술 혹은 문학을 비롯한 모든 예술분야에서 어느 개인에게 특별한 영감이나 지대한 영향을 미쳐 예술적으로 동경하고 흠모하는 대상을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기도 하지만, 가장 범용되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패션이 아닐까 생각한다. 패션이라는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디자이너를 비롯, 스타일리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혹은 포토그래퍼를 포함한 모든 ‘크리에이터’의 영감의 원천이 되는 그녀들을 일컬어 그들의 ‘뮤즈’라 부른다.



어쩌면 패션에 있어 뮤즈란 말은 생소하게 들리지만, 아이콘(Icon)이라는 말은 익숙할 것이다. ‘뮤즈’를 ‘아이콘’이라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그 의미는 원론적으로 다르다. 전자인 ‘뮤즈’는 어떤 대상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의 표현 대상으로 쓰는 것에 비해, 후자인 ‘아이콘’은 대중적으로 동의된 인물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좀 더 광범위한 표현 대상으로 쓰인다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뮤즈는 개인이 느끼는 감상이나 판단에 의해 오마주를 표현하는 대상이기에 사람마다 제각각 다를 수 있는 반면, 아이콘은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이나 혹은 어느 특정 분야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개념의 대상을 표현한 것이기에 훨씬 더 광범위한 콘셉트라 할 수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세대를 대표하는 혹은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인 ‘아이콘’에 비해 ‘뮤즈’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받아들이는 개인에게만 한정된 다소 협소한 콘셉트로 보일 여지도 있지만, 어쩌면 그러하기에 더욱 밀접하고, 사적이며 디테일한 밀도가 높은 영감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흔히들 가수 마돈나(Madonna)를 이 시대 팝계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라고 부른다.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이 그녀가 패션계에 미친 지대한 영향을 암묵적으로 납득 하기에 그녀를 패션 아이콘이라고 부르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마돈나가 다수의 대중에게 아이콘으로 불리기 이전에 프랑스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에게나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Dolce& Gabbana)’를 이끄는 디자이너 듀오, 도메니코 돌체(Domenico Dolce)와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에게는 그저 자신들의 디자인에 지대한 영감을 주는, 그저 경외(敬畏)해 마지않는 단 하나의 뮤즈이기도 하다.



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이 듀오에게는 마돈나 이외에도 오랫동안 그들의 영감의 원천이 된 뮤즈가 또 한 명 존재한다. 바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모델 출신의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이다. 모니카 벨루치가 돌체 앤 가바나의 뮤즈로서 처음 등장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거의 20여 년 전인 1994년의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딴 시그니처 향수광고에서이다. 우리에게도 <시네마 천국>이라는 영화로 잘 알려진 감독 ‘쥐세페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가 제작한 이 광고는 감독 특유의 노스탤직(nostalgic)한 감성을 잘 표현해내어 큰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심에 모니카 벨루치가 있었다. 디자이너 듀오의 그녀에 대한 애정공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2007년 돌체 앤 가바나가 론칭한 시칠리(Sicily)라는 이름의 향수의 광고에서도 모니카 벨루치의 농염한 연기가 화제가 되었고, 그 애정은 현재까지 이어져 2012년 이번 시즌의 광고 캠페인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20여 년 전에는 표현하지 못했던 그녀의 원숙한 매력이 브랜드의 정수(精髓)로 표현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녀야말로 진정한 돌체 앤 가바나의 뮤즈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몇 시즌 전부터 다시 여성복 컬렉션을 시작한 디자이너 톰 포드에게도 멋진 뮤즈들이 존재한다. 그중 한 명이 지금의 패션계를 쥐락펴락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이다. 그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할 당시, 스타일리스트이던 그녀와 함께 구찌의 유명한(혹은 악명 높은) 광고 캠페인을 함께 만들며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이후 카린 로이펠트는 프랑스판 <보그>의 편집장을 맡게 되고, 톰 포드 역시 구찌를 떠나며 자신의 브랜드를 설립하게 되는 동안에도 그들의 공생관계는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져 왔다. <보그>를 그만두고 난 후, 가장 처음 참여한 프로젝트가 톰포드의 여성복 론칭 광고 캠페인일 만큼, 아직도 톰 포드의 가장 강력한 조력자이자 동시에 최고의 뮤즈인 것이다.
톰 포드를 추종하는 많은 할리우드 스타 중에, 그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그리고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사람을 꼽으라면 아마도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가 아닐까 싶다. 톰 포드의 구찌 시절부터 공식석상에는 꼭 그가 디자인한 옷을 피로(披露)했던 그녀는 결국 그에게 영화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해준 영화 <싱글맨(Single Man)>의 헤로인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이듬해 골든 글러브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두 사람이 나란히 걷기도 했다. 또한 최근 사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 역할로 화제를 모은 영화 <게임 체인지(Game Changes)>에서도 어김없이 톰 포드의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을 정도로 그들의 관계는 상상 이상으로 두텁다.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가 패션에 남다른 애정이 있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그녀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히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오랜 뮤즈인 것은 이미 패션계에서 유명하다. 마크 제이콥스가 그녀를 위해 만든 백은 ‘소피아’라는 이름이 붙여져 발매 이후 품절이 끊이지 않았으며, 또한 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하고 있는 ‘루이 비통’과도 최근 백의 콜라보레이션을 단행해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마크 제이콥스에게는 또 한 명의 중요한 역할의 뮤즈가 있다. 바로 록 그룹 ‘소닉 유스(Sonic Youth)’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인 ‘킴 고든(Kim Gordon)’이다. 전설적인 록 그룹의 여성 로커인 킴 고든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일찌감치 안 마크 제이콥스는 그의 이름을 건 브랜드의 첫 광고 캠페인의 메인 캐릭터로 킴 고든을 등장시켰다. 지금은 마크 제이콥스와 킴 고든은 뮤즈 관계를 넘어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로 발전했지만, 처음 그가 그녀를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세우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했다고 한다. 마크 제이콥스와 그의 사업 파트너인 로버트 더피(Robert Duffy)는 그녀를 참여시키기 위해 유비가 제갈량을 설득하기 위해 행한 ‘삼고초려’를 넘어, 무려 10여 차례의 시도 끝에 성사가 되었다니 말이다.
그 캠페인은 당시만 해도 그저 전도 유망한 포토그래퍼였던 이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첫 시즌부터 현재까지 마크 제이콥스의 광고 캠페인을 쭉 맡아오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서 최고의 자리에까지 서게 된 포토그래퍼 위르겐 텔러(Juergen Teller)와 마크 제이콥스의 관계 또한 시사하는 점이 많다.
이렇게 디자이너에게 뮤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표출해주는 하나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서로 궁합만 잘 맞는다면 각자에게 시너지 효과가 생성되기도 하기에 디자이너를 비롯한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뮤즈 찾기는 이전에 비해 훨씬 활발해졌다. 그 결과 이들 뮤즈들은 대중의 패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테다. 어쩌면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 디자이너의 뮤즈들이 어느새 일반 대중의 패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뮤즈로 자리하게 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  뮤즈 ·  패션 ·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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