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마케팅연맹, ‘AMF 아시아·마케팅 회의’ 개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2.09.11 10:41 조회 9877

아시아·마케팅연맹, ‘AMF 아시아·마케팅 회의’ 개최
 

아시아·마케팅연맹(AMF)과 일본마케팅협회가 도쿄 치요다구의 이노홀에서 ‘AMF 아시아·마케팅 회의:세계의 마케팅 리더에게 배우는 아시아 시장의 성공 조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싱가포르의 아시아 소비자 인사이트 연구소 소장이자 콜롬비아대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번트 슈미트가 ‘Growing Your Business with Asian Consumers’(아시아의 소비자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성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번트 슈미트 교수는 “아시아 소비자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이해하며, 그들에게 초점을 맞춘 전략이 불가결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시아인의 특성에 근거한 전략으로써 소비자를 집단으로서 파악하는 고찰, 미래를 위한 전통의 존중, 브랜드 구축과 특별 조처, 최첨단의 테크놀로지 활용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마크 플러스의 헤르마 카르타자야 CEO, 맨덤의 모모다 마사요시(桃田雅好) 전무, 싱가포르의 IBM아세안 쥬제페 부르니 상무가 각각 강연을 했다. 헤르마 카르타자야 CEO는 ‘아세안 시장에 있어서의 마케팅:제품으로부터 고객, 그리고 휴먼 스피릿’이란 연제로 하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실례를 소개했다. 모모다 마사요시(桃田雅好) 전무는 ‘맨덤 Only One 마케팅과 해외 전략의 실제’를 테마로 하여, 자사 제품의 성공사례와 경쟁사보다 앞선 마케팅 모델이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리딩 제품의 확립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조건을 설명했다. 또, 쥬제페 부르니 상무는 ‘확장으로부터 강화까지:글로벌 CMO 조사로부터의 인사이트’라는 연제로, 약 1,700여명의 CMO에 대한 인터뷰 조사의 결과를 소개하며, 성공하기 위한 제언이나 과제를 설명했다.
 
마지막 좌담식 공개 토론 ‘아시아에서 성공하는 마케팅, 일본 기업에 대한 제언’에서는 인도네시아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프리요노 스기알토 알토 CEO, 모모다 마사요시(桃田雅好) 전무, 쥬제페 부르니 상무가 패널리스트로서 단상에 등장했으며, 마루노우치 브랜드 포럼의 가타히라 호타카(片平秀貴) 대표가 마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2011년도 결산개황 정리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지상파 민방의 2011년도 결산개황을 정리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지상파 민방 193개사의 매출액은 총액 2조 2,358억 엔으로, 전년대비 0.4% 감소했다.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7.0% 증가한 1,335억 엔으로, 3년 연속 증가하였다. 매출액의 내역은 라디오 방송사업 수입 1,257억 엔(전년대비 0.5%감소), TV 방송사업 수입 1조 8,811억 엔(전년대비 0.1%감소), 기타 사업 수입 2,289억 엔(전년대비 2.0%감소)이었다. 경상이익을 각 사별로 보면 증가한 회사가 102개사(전년도 120개사), 감소한 회사가 61개사(전년도 27개사)이었다.

업태별의 매출액은 라디오·TV 운영사(34개사)가 3,578억 엔(전년대비 0.1%감소), 라디오 운영사는 중·단파 운영사(14개사)가 526억 엔(전년대비 1.9%감소), FM사(51개사)가 575억 엔( 전년대비 4.6%증가), TV운영사(93개사)가 1조 7,678억 엔(전년대비 0.5%감소)이 되었다. 업태별의 경상이익은 라디오·TV 운영사가 179억 엔(전년대비 45.4%증가), 라디오는 중·단파운영사가 4억 엔으로 흑자 전환, FM이 23억 엔(전년대비 219.2%증가), TV 운영사가 1,203억 엔(전년대비 1.1%증가)이었다.

도쿄 아트디렉터스 클럽, 2012년도 ‘ADC상’ 수상작 발표
도쿄 아트 디렉터스 클럽(ADC)은 도쿄 츄오구의 긴자 그래픽 갤러리에서 2012년도 ADC상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 총응모작품수는 약 8,500점이었다. 영예의 최고상인 ‘ADC 그랑프리’에는 혼다기켄 공업의 ‘뒤처질 것인가’ 포스터, TV CM(카와이 다케루(河合雄流)=AD/덴츠, 마키테츠마(牧?馬)=필름 디렉터/판타지스타, 후지모토 무네(藤本宗?)=카피라이터/덴츠, 우치다 쇼우지(?田?二)=포토그래퍼/우치다 쇼우지 사진연구소)가 선정되었다.
 
혼다기켄 공업의 ‘뒤처질 것인가’ TV CM은 출고한 연대순으로 혼다기켄 공업의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화면으로 지나가면서, 마지막에 최신 콘셉카가 주행하는 심플한 아이디어이다. 혼다기켄 공업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는 반골정신을 나타낸 ‘자는 시간, 먹는 시간을 아까워하고, 몇 번이라도 계속 한다’는 메시지가 강한 카피 자막을 사용했다. 발표회에서 소에다 타카유키(副田高行) 심사 위원장은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은 기업의 메시지이지만, 대지진의 ‘극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운 점이 매우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아트 디렉터의 업무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그랑프리의 외에 일반응모작품을 대상으로 ‘ADC상’ 10작품, ‘ADC 회원상’ 3작품 등도 선정했다.


일본국제광고협회, ‘IAA 덴츠 세계 학생 포스터 어워즈’ 시상식 개최
국제광고협회(IAA)는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제4회 ‘IAA 덴츠 세계 학생 포스터 어워즈’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년에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테마로 하여 작품을 모집했으며, 시상식장에는 그랑프리를 수상한 호르헤 타데오 로사노대학(콜롬비아)의 카테리나 바레라 멘도사 학생과 유엔, IAA, 덴츠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IAA의 데보라 말론 회장은 “이번 어워즈에 세계 곳곳의 학생들은 창조성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임해 주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인 지금이야말로 포스터라고 하는 심플한 스타일의 표현에 소구력이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유엔 홍보국의 마헬 나세르 부장은 “조금 난해한 테마였음에도 불구하고, 심플하고 설득력이 있는 작품이 많은 것에 감동했습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그랑프리를 수상한 카테리나 바레라 멘도사 학생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일본마케팅협회, ‘스마트 TV’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JMA)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스마트 TV·텔레비전 시청의 최신 동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 총연 미디어 이노베이션 연구부의 쇼우노 토오루(庄野徹) 연구원이 ‘3-Screens 시청(TV·PC·휴대폰)의 가능성을 찾는다’를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쇼우노 토오루(庄野徹) 연구원은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시청 시간은 침식관계는 아니고, 오히려 공진관계에 있다고 강조한 다음, ‘스마트 TV’의 특징에 스마트폰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의 적용이나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들었다. 이어서, “다양한 디바이스로 스마트화와 소셜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향후,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허술함이 거의 없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비디오 리서치의 요시카 타카후미(吉賀敬章) 솔루션 추진국 담당주사가 단상에 등장하여, 텔레비전 시청률에서 보는 최신 데이터나 시청 습관에 대해서 설명하며, “텔레비전은 거의 모든 사람이 보는 ‘100% 리치’의 대중 매체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스마트TV나 3D 스크린 시청의 보급에는 간단한 조작성,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 발전된 프로그램 등 콘텐츠 자체의 실속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 해서, IT저널리스트 니시다 치카(田宗千佳)가 스마트 TV나 관련 기술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하며, “스마트 TV는 조작성의 혁명입니다. 스마폰 등과의 제휴로 인해 고객 유도의 경로가 확대하면 마케팅 찬스도 확대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좌담식 공개토론에서는 비디오 리서치 인터랙티브의 후카다 히로시(深田航志) 매니저가 코디네이터를 맡아 야마토 하우스 공업의 오오시마 시게루(大島茂) 선전부 디지털 미디어 실장, 덴츠 총연의 오쿠 리츠야(?律哉) 부장 등이 참가하여, 마케팅·커뮤니케이션에 스마트 TV를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오사카 카피라이터즈 클럽, ‘OCC상’ 수상작 발표
오사카 카피라이터즈 클럽(OCC)이 ‘2012년 OCC상’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나가이 마사유키(永井雅之 덴츠 칸사이), 아카이 히로시(赤井宏 하쿠호도)의 두 사람을 심사 위원장으로 하여, 클럽상 2작품, 심사위원장상 1작품, OCC상 13작품, 신인상 9명 등을
최종 선정했다. 클럽상과 심사위원장상의 작품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클럽상■
- 대일본 제충국
 : 무시 코나즈 ‘의견’ 시리즈(TV CM)=후루카와 마사유키(古川雅之 덴츠 칸사이)
- 에자키 그리코
 : 아이스의 열매 ‘AKB48’ (TV CM, 웹, 포스터, 잡지 등)=나카오 타카시(中尾孝年 덴츠      칸사이), 마츠시타 야스요시(松下康祐 덴츠 칸사이), 사야마 타이이치(佐山太一 덴츠 칸사이)
■심사위원장상■
- Sun TV
 : 기업 CM 'Sun TV'스테이션 ID(TV CM)=이시하라 카즈키(石原和樹 덴츠 칸사이), 오쿠마   카즈유키(大熊和幸 곰 컴퍼니)

덴츠, ‘BIM DoIT!’ 세미나 개최
덴츠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IT 마케팅 솔루션 ‘BIM DoIT!’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츠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모듈(BIM)이 기획했으며, ‘Dentsu One stop IT Solution’(DoIT!)을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세션① <‘빅 데이터’로부터 ‘스마트’ 마케팅으로!>에서는 노무라 종합연구소의 스즈키 료스케(鈴木良介) 주임 컨설턴트가 “현재는 소셜 미디어로부터 유래한 데이터가 중심이지만, 향후에는 IT기기 등에 의한 센서 데이터가 증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본인의 고유 업무로부터 획득한 전문적인 데이터는 승기(勝機)로 이어져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덴츠 플랫폼 비즈니스국의 우오즈미 코시(魚住高志) 부장은 덴츠가 생각하는 ‘빅 데이터’ 시대의 마케팅에 대해서 설명했다.

계속 해서, 스즈키 료스케(鈴木良介) 주임 컨설턴트, 우오즈미 코시(魚住高志) 부장,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의 아리 카즈히사(有井和久) 차장이 참가해서 일본 기업에 있어서의 데이터 활용의 현상과 과제 등에 대해서 토의했다. 세션②에서는 덴츠 플랫폼 비즈니스국의 히로타 슈사쿠(廣田周作) 차장, 히라카와 쇼고(平川昇吾) 부장, 덴츠 국제정보서비스 커뮤니케이션 IT사업부의 나카무라 나리타카(中村成孝) 부장이 ‘DoIT!’의 도입 사례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어진 세션③의 테마는 <‘오픈화’하는 미디어 환경은 무엇을 의미하며, 무엇을 가져오는가?>였다. 세션③에서 딜로이트 컨설팅의 야코 시레이(八子知?) 연구원은 “소셜 미디어에 의해 다분화한 데이터를 통해 지혜가 나오는 것이 가능해져 미디어의 제휴가 중요해졌습니다. 클라우드에 정보를 올려 가장 유효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세일즈 포스 닷컴의 호시나 미노루(保科?) 전무는 클라우드 활용으로 가능해지는 메리트로써 ‘기간 한정 캠페인으로의 데이터 활용’, ‘단기간의 시스템 개발’ 등을 들었다. 다음에 야코 시레이(八子知?), 호시나 미노루(保科?) 전무, 덴츠 플랫폼 비즈니스국의 히라카와 켄지(平川健司) 부장이 키워드가 되는 ‘클라우드’, ‘스마트 디바이스’, ‘O2O’ 등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후지쯔, ‘편안한 스마트폰-뉴CM 발표회’ 개최
후지쯔는 도쿄 츄오구의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에서 ‘편안한 스마트폰-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편안한 스마트폰’은 신개발의 터치 패널을 사용한 시니어 전용 스마트폰으로, 인스톨 어플리케이션에 충실한 것 등 시니어만을 위한 전용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 스마트폰이다. 후지쯔의 사소 히데유키(佐相秀幸) 부사장은 “외형은 아무런 특색도 없는 휴대폰이지만, 후지쯔 그룹 최첨단 기술의 집대성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NTT도코모의 마루야마 세이지(丸山誠治) 프로덕트 부장은 55세 이상의 40%정도가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고 싶다고 하는 앙케트 결과를 소개했다. 후지쯔의 오타니 노부오(大谷信雄) 상무는 “시니어들에게 감동이나 기쁨을 계속 주는 스마트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행사장에서는 뉴TV CM ‘변하지 않는 가치’편 등이 상영되었으며, CM에 출연한 배우 오타케 시노부(大竹しのぶ)가 게스트로서 등장했다. 행사 당일이 생일이었던 오타케 시노부(大竹しのぶ)는 이 제품에 대해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귀찮아지게 되기 십상입니다만, 이 제품이라면 간단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사용소감을 이야기했다.


아이뎀, 취직 활동 사이트 CM 전개
종합 리쿠르트 서비스 회사 아이뎀이 취직 활동 사이트 ‘Jobrass 2014’의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상호 매칭형의 이 사이트에서는 학생은 자기 PR이나 능력, 퍼스널러티 등을 ‘개인 프로필’로써, 기업은 사업 내용이나 모집요강, 포토 갤러리 등을 ‘기업 프로필’로써 공개할 수 있다.

CM에서는 ‘인사부장’과 ‘직원’의 모습을 인형으로 형상화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금년 졸업자 채용 업무 중에서 문득 가지고 있던 의문점이나 의견 등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업 인사 담당자의 공감을 재촉하고 있다. ‘등장’편에서는 지원자들의 이력서가 높이 쌓여 있는 책상 앞에서 금년 졸업자 채용 사이트의 CM에는 지원자(졸업예정자)만 응원하고, 채용을 주관하고 있는 기업의 인사부를 응원하는 CM은 없다고 하면서 투덜댄다.“그런 CM을 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회사 변경을 고려해보겠지만…”이라고 하는 부장의 군소리에 이어, ‘금년 졸업자 채용에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강조하며, 기업 측을 서포트하는 ‘Jobrass’를 어필하고 있다. 또한, ‘단지 숫자만’편에서는 금년 졸업자 채용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지원자수가 아니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숨겨진 학생들에게 직접 오퍼하는 것이라고 부장이 직원에게 말하는 내용이다. “지원하면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에게 오퍼할 수 있는데...”라고 사이트의 특징을 어필하고 있다.


산토리 주류, ‘스톤즈 바’ 시리즈 발매 기념 파티 개최
산토리 주류는 주류 뉴브랜드 ‘스톤즈 바’시리즈 발매에 앞서, 도쿄 미나토구의 록뽄기힐스 아레나에서 기념 파티 ‘Stones Bar Night’를 개최했다. 이 브랜드 시리즈는 맥주류 ‘롤링호프’, 칵테일류 ‘롤링골드’, 위스키류 ‘시트러스 하이볼’ 등 3종류이다. 금년에 결성 5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락밴드 ‘롤링 스톤즈’의 유명한 아이콘인 ‘립스&텅’을 제품 디자인에 도입했다.

행사 오프닝에서는 뮤지션인 찰리 와츠와 제시 와츠가 부모와 자식으로 참석했다. 또한, 롤링 스톤즈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어진 토크 세션에서는 찰리 와츠와 이번 브랜드의 광고 제작 총괄을 맡은 야나이 미치히코(箭?道彦), 연출가 테리 이토(テリ?伊藤)가 롤링 스톤즈의 매력이나 패션 등에 대해서 말했다. 토크에 참석한 산토리 주류의 와다 타츠오(和田龍夫) 선전부장은 “제품 콘셉트는 Open Me Up입니다. 자신으로부터 탈피하여 힘이 나면 술병의 뚜껑을 연다는 생각을 담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에 TV CM에도 출연한 모델 키시모토 세실(岸本セシル)도 무대로 올라와 참석한 전원이 ‘Open Me Up!’이라고 외치며 건배를 했다.

덴츠, <광고 덴츠상> 시상식 개최
덴츠는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제65회 ‘광고 덴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는 광고주와 매체사, 그리고 광고관련 관계자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 19년 만에 3번째 종합 광고 덴츠상을 수상한 토시바를 시작으로, 수상한 각사에게 상장 및 상금이 주어졌다. 시상식에서는 처음에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이마이 타카시(今井敬) 회장이 “아직도 일본 경제는 매우 불안정합니다. 소비자들의 정신적인 건강을 고려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도 광고 커뮤니케이션이 완수할 역할은 매우 중요해집니다. 올해는 가족의 관계나 정을 테마로 한 작품이 많았습니다. 덴츠상은 향후에도 한층 더 새로운 변혁을 계속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되는 축사에서 경제 산업성의 나카네 야스히로(中根康浩) 세무관이 “쿨 재팬으로써 콘텐츠를 국내외에 전개하는데 있어서도 광고는 중요한 프로모션 툴입니다. 일본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는 뛰어난 콘텐츠와 광고에 의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번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前전일본광고연맹 이사장) 이사장은 심사경과와 결과를 보고하며, “이번 입상작품은 풍부한 발상이나 임팩트가 강한 작품이 많았으며, 독창성이 참신한 작품이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계속 추구하며, 다양한 광고 표현에 도전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에자키 그리코, '아이스 열매' 뉴CM 시리즈 전개
에자키 그리코가 빙과류 ‘아이스의 열매’의 뉴 TV CM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메인 카피는 ‘수수께끼가 풀릴까? 아이스가 녹을까?’이다. 이번 CM은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모든 멤버가 살인사건에 휘말려 들어가는 내용이다. 제1탄 ‘AKB48 살인 사건 File-1’편에서는 CM촬영 중 세트장에서 멤버 카토 레이나(加藤玲奈)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든 멤버들이 혼란스럽게 동요하는 가운데, 탐정역할을 맡은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가 등장하며, 용의자는 AKB48 모든 멤버라고 추리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이번 CM은 10월까지 모두 5편이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편에서 진범이 밝혀질 예정이다. 또, 특집 웹 사이트(ice.glico.jp)에서는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 탐정’의 프로필이나, 멤버들의 증언 VCR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는 CM내용과 연동한 연재만화 ‘AKB48 살인 사건’이 시작해,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북돋우고 있다.


IT 솔루션 기업 주켄,
13세 서예가 타카하시 타쿠야(高橋卓也) 기용 기업CM 전개
다양한 산업분야에 IT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켄이 새로운 기업 CM을 전개하도 있다. ‘서도(書道)’편에는 ‘도호쿠 록곤사이(東北六魂祭)’ 글자를 쓴 것으로도 알려진 오카시 거주의 13세 서예가 타카하시 타쿠야(高橋卓也)가 출연한다. ‘주켄, 주켄’이라고 하는 가사를 재즈풍의 리듬에 실은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바닥에 붙여진 커다란 백지에 ‘도연(주켄)’이라는 글자를 힘차게 써내려 간다. 써내려가는 붓마다 정신을 집중시켜, 대담하고, 강력하게 붓으로 글자를 쓴 후, 마지막에 낙관을 찍는다. 팔짱을 끼고 만족한 표정을 짓는 타카하시 타쿠야(高橋卓也). 그 모습에 ‘IT솔루션으로 제품 제작이 일본을 지탱한다’, ‘The Partner for Success.ZUKEN’이란 내레이션이 나오며, 계속해서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공에 공헌하고 싶다고 하는 주켄의 의지를 호소하고 있다.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실의 후지와라 타카시(藤原隆) 실장은 “타카하시 타쿠야(高橋卓也)의 책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세계를 시야에 넣은 IT활용에 의한 제작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는 중에 풍부한 창조력으로 강력하게 백지에 글자를 써가는 타카하시 타쿠야(高橋卓也)의 모습을 제조가 곤란한 과제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도연(주켄)의 의지에 맞추었습니다.”라고 목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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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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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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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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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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