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문제 Spot>

일본민간방송연맹, 2011년도 <지구 온난화 문제 Spot> 개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1.10.19 03:44 조회 9036

 

일본민간방송연맹, 2011년도 <지구 온난화 문제 Spot> 개시

일본민간방송연맹이 ‘미래에서 Yes Stop! 온난화’를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2011년도 지구 온난화 문제 Spot을 전국의 민방 TV와 라디오로 내년 3월말까지 방송할 예정이다. TV CM은 이미 온난화가 상당히 진행된 ‘20XX년’이 배경이다. ‘무더위&여배우’편에서는 배우 니시야마 마키(西山茉希)가 무더위의 야외 촬영장에서 무더위의 원인을 곰곰이 생각하며, 젊었을 무렵 자신이 거실의 조명을 계속 켜두었던 생활습관 등 에너지 낭비를 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는다. 또한, ‘사막화&여자 골퍼’편에서는 히가시오 리코(西山茉希) 선수가 사막화된 골프장에서 과거 욕실에서의 온수 낭비를, ‘폭풍우&가수’편에서는 니시카와 다카노리(西川貴)가 폭우중인 야외 콘서트 회장에서 젊었을 때 자동차를 무리하게 운전했던 것을 생각해 본다. 한 때의 에너지 낭비를 반성하는 미래의 사람들을 묘사하며, 지금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온난화 방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 라디오에서는 지구의 아름다움이나 미래 등을 테마로 하여, ‘삼가 아뢰옵니다’, ‘미래의…’, ‘어린이 회의’ 등 3편을 방송하고 있다.


 

일본광고업협회, <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의 야쿠르트홀에서 제65회 <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의 테마는 2010년 Creator Of The Year상 ‘수상자들이 생각하는 광고’였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센터의 다카사키 타쿠마(崎卓馬) CD/CM플래너, 하쿠호도 아키텍트의 시노하라 나오키(篠原直樹) 시니어CD/CM플래너, BBDO제이웨스트의 우에노 키타가와(上野達生) 콘텐츠 개발 국장/CD, 모멘텀 재팬 제작국의 카토 테츠시(加藤哲志) CD 등 4명이 강연을 했다. 세미나 처음에 카토 테츠시(加藤哲志) CD가 강연 무대로 등단하여, 자신의 퍼스널한 광고 제작법과 자기 나름의 독특한 방법에 대해서 “저는 소구 포인트를 ‘핵심 가치는 하나’에 맞춰, ‘집약커뮤니케이션’을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후쿠오카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에노 키타가와(上野達生) 국장은 “큐슈는 도쿄와 비교해 제작비가 조달하기가 어렵지만, 기획에 있어서는 자율성이 보장됩니다. 기세, 근성, 체력으로 설레고 감동적인 광고를 즐기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시노하라 나오키(篠原直樹) 시니어CD는 “기획은 보통 그림으로 잊어먹지 않도록 글자 콘티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에 비디오 콘티를 제작해, 대사 등 디테일한 부분을 하나하나 검증하고 있습니다.”라고 아웃풋에 대한 조건을 설명했다. 이번에 Creator Of The Year를 수상한 다카사키 타쿠마(崎卓馬) CD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툴이 다양해졌으며, 광고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향후에도 “왠지 좋은데?”라고 생각되는 광고,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ABC협회, 최초 사원총회 개최

일본ABC협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프레스센터 홀에서 제1회 사원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일반 사단법인 이행 후 처음이 개최되는 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 수지 결산보고와 2011년도의 사업 계획, 수지 예산, 공익 목적 지출 계획의 확정에 대하여 심의, 승인되었다. 총회 모두(冒頭)에서, 모리타 키요시(森田 제13공 상담역) 회장은 협회 활동의 시점으로서 ①다양화하는 매체 환경에서의 현명한 대처 ②환경이나 자원에 대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회원 각각의 입장을 파트너로서 존중하면서 협회가 진화하는 것 ③컴플리언스나 CSR적 발상과의 공존을 말하며, “ABC협회가 국민생활의 향상에 기여해, 국민들로부터 기대되는 기구이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말했다. 2010년도는 연말 시점에서 회원 수는 전년대비 38개사 감소한 610개사, 참가 미디어수는 전년대비 6개지가 감소한 459개지였다. 공사업무는 신문이 2009년 10월 개시한 제26회 정례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잡지는 11개지가 새롭게 참가했으며, 디지털 잡지에서는 ‘Magastore Full판’의 부수를 추가하는 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열람할 수 있는 콘텐츠도 디지털판 부수에 추가했다. 또한, 잡지 발행사 리포트의 리뉴얼, 웹 사이트 ‘Jabc-DB’의 서비스 추가, 스터디 그룹이나 강연회의 실시 등도 보고되었다. 2011년도의 사업 계획에서는 엄격한 공사실시와 ABC 데이터의 충실, 참가 잡지의 증가경향의 유지, 디지털 잡지공사의 진전 등이 승인되었다.


일본광고심사기구, ‘JARO 광고연구 강좌’ 개최

일본광고심사기구(JARO)는 도쿄 매리어트 긴자 토부 호텔에서 ‘JARO 광고연구 강좌’를 개최했다. 강연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사토 나오유키(佐藤之)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 지금부터를 생각하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제목을 붙여 강연을 했다. 사토 나오유키(佐藤之)는 강연에서 우선, 동일본 대지진의 관민 제휴 프로젝트인 ‘도움:사랑 재팬’에서의 경험을 근거로 해 “소셜 미디어는 ‘관계되는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라고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지진 재해를 기회로 정이나 서로 돕는 마음을 생각해 낸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친구의 레커멘드(추천)’가 가치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 사토 나오유키(佐藤之)가 주재하고 있는 ‘덴츠 모던 커뮤니케이션 레버러토리’가 주장하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소비 행동 개념 ‘SIPS’(Sympathize 공감하다→Identify 확인하다→Participate 참가하다→Share&Spread 공유&확산한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텔레비전&라디오와 소셜 미디어의 궁합이 좋은 점이나 신문&잡지에 있어서 기사의 공감성 등을 포인트로써 제시했다. 소셜 미디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은 매체 광고의 힘, 컨택트 포인트 설계 등 지금까지 식견의 종합력이라고 강조했다.


후지필름HD, 사원활동 ‘아이스 챌린지’소재로 CM 전개

후지필름 홀딩스는 사원의 에코 라이프 실천을 위한 활동 ‘아이스 챌린지’를 소재로 하여 TV CM의 방송 전개를 개시했다. 후지필름 홀딩스는 지금까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사업 활동으로 CO₂배출량 삭감이나 에너지 절약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08년부터는 일반 직원의 가정에서의 이에 대한 실천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금년에는 그룹 78개사 사원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7~9월, 3개월 동안 ‘절전’을 테마로 한 ‘아이스챌린지 2011’을 실시했다. 개설된 특별사이트에서는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절전활동, 그에 따른 시뮬레이션 툴 등을 공개했다. 일반가정의 참가도 독려해, 참가자가 시뮬레이션 한 결과에 따라서 ‘절전 챌린지 선언’을 실시하면 후지필름 홀딩스가 1건 당 10엔을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역에 기부했다. TV CM ‘아이스 챌린지 절전’편은 업무에서는 카메라 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후지필름 홀딩스 연구원이 귀가 후에는 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CM에서는 실내 전기를 끈 베란다에서 앉아서 밤하늘을 올려보면 하얗게 빛나는 달이 점점 다가온다.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하는 자세가 세상을 움직여 가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 동일본 지진 재해지역 부흥 지원 광고 NY타임즈 게재

요미우리신문은 미국 ‘뉴욕타임즈’에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을 지원하는 메시지 광고를 게재했다. ‘Ordinary people. Heroic spirit’을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고등학생과 그 할머니가 지진 재해로부터 217시간 후에 구출된 뉴스를 알린, 3월 20일자 요미우리신문의 기사를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바디 카피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재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보도의 힘’으로 용기를 북돋우려고 하는 요미우리신문의 의지를 표현했다.






인터넷광고추진협의회, <도쿄 인터랙티브 애드> 시상식 개최

인터넷광고추진협의회(JIAA)는 도쿄 미나토구의 아오야마 다이아몬드 홀에서 제9회 <도쿄 인터랙티브 애드>(TIAA)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쿄 인터랙티브 애드>에서는 주요 9개 부문에 응모된 총 441점 중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는 ‘비추는 거울’(광고주=Sour)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신변의 모두가 거울이 되어, 그것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한다고 하는 내용의 음악인 ‘비추는 거울’의 이미지에 맞추어 제작된 인터랙티브 뮤직 비디오이다. 사람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접속하는 것으로, 개인의 데이터를 반영한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특별상인 베스트 크리에이터상은 그랑프리 작품을 제작한 카와무라 신지(川村司), 시미즈 미키타(水幹太), 베스트 인터랙티브 프로덕션상은 에이드 디에즈, 크래프트상은 ‘Nike Musicshoe’(광고주=나이키 재팬)이 수상했다. 이토 나오키(伊藤直樹 파티 CCO)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금년의 작품의 특징은 ‘스토리텔링과 플랫폼의 곱셈’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등을 통해서 스토리를 설명하며, 구조와 훌륭하게 융합시킨 그랑프리 수상작품과 입상 작품을 극찬했다. 스페셜 스폰서상 등 주요 입상작품은 TIAA 사이트(tiaa.jp)에서 열람할 수 있다.




혼다기켄 공업, 미래를 향해서 도전하는 의지를 표명한 기업광고 게재

혼다기켄 공업은 아사히, 마이니치, 요미우리,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전면 컬러광고를 게재했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받은 생산체제가 거의 회복할 전망이 된 것에 대한 고지와 아울러, 미래를 향해서 계속 도전하는 기업의 의지를 표명했다. 기업 슬로건인 ‘The Power of Dreams’의 의미를 재확인해, ‘앞으로도 꿈을 양산하려고 한다’는 헤드카피를 통해 의지를 확고하게 표명했다. 향후 더욱 더 중요함이 강조되는 자연환경과 에너지 문제의 해결에 대해 노력하며, 하이브리드 카, EV(전기 자동차)를 시작해, 태양광 발전이나 가정용 코제네레이션(Cogeneration)과 탈 것에 머무르지 않는 에너지 제품의 실용화 등 미래의 생활을 향한 꿈을 계속 제안할 의지를 알렸다. 또한, ‘우리의 구상(構想)을 태우고, 또 1대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카가 달리기 시작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판매를 개시한 신형 콤팩트카인 ‘피트 셔틀’의 차체 로고를 게재했다. 광고에서는 뛰어난 연비성능 등을 구비한 ‘피트 셔틀’의 등장을 어필했다.


트라이 그룹, AKB48 기용해 신CM 전개

트라이 그룹이 가정교사 파견 사업과 관련해 새로운 TV CM의 방송을 개시했다. 메인 모델로는 그룹 AKB48을 기용했다. TV CM <가정교사 트라이 ‘AKB48 여름 캠페인’>편은 실제의 라이브나 무대 뒤편의 모습으로 구성했다. CM촬영에는 약 9천여 명 팬도 참가했다. 멤버 타카하시 미나미(高橋みなみ)의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까?”의 질문에, 다른 멤버들이 “매일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뒤지는 것은 매우 분합니다.”라고 각자가 대답하며, 멤버중 오시마 유코(大島優子)가 관객들에게도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진다.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을 계속하는 그녀들의 리얼한 모습을 통해서 이상을 가지고 미래의 가능성을 뒤쫓는 것의 중요함을 호소하고 있다.



 
산토리, ‘보스 제로의 정점-칼로리 제로’ TV CM 전개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이 새로 발매를 시작한 캔커피 ‘보스 제로의 정점-칼로리 제로’의 TV CM시리즈를 방송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설탕 제로’, ‘지방 제로’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칼로리 제로’이면서, 최적화한 달콤함과 함께 부드러운 밀크감을 가지고 있다. CM은 가부키 배우인 마츠모토 고시로(松本幸四), 배우 마츠 타카코(松たか子)를 메인 모델로 기용한 ‘본격 사회파 서스펜스 영화’의 콘셉트로 제작했다. 마츠모토 고시로(松本幸四)가 주요 매스컴에서 떠들썩한 의혹의 거물 재계인으로, 마츠 타카코(松たか子)는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역으로 등장한다. ‘특보’편은 제품 발매의 소식을 영화의 예고편처럼 제작했다. 하이라이트 씬을 연결해 실종 사건과 제품의 ‘사라진 칼로리’를 두 명의 배우가 박진감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영화의 타이틀과 같이 상품명인 ‘제로의 정점’을 어필해 있다. 또한, 촬영현장을 무대로 한 ‘메이킹’편, 출연자 인터뷰를 본뜬 ‘취재’편도 방송하고 있다.


 

덴츠, <광고 덴츠상> 시상식 개최

광고회사 덴츠는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국제관에서 제64회 ‘광고 덴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광고주나 매체사, 그리고 광고관련 관계자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 3년 연속 21번째의 종합 광고 덴츠상에 빛난 산토리 홀딩스를 시작으로, 수상한 각사에게 상장 및 상금이 주어졌다. 시상식에서는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이마이 타카시(今井敬) 위원장은 “경제분야에 있어서도 미증유의 국가적 어려움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광고 커뮤니케이션이 담당해야 할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게 되었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지진 재해 전에 제작된 광고가 지진 재해 후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부분에 있어서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종합 광고상으로서 덴츠상은 일본의 광고 역사와 함께 있습니다. 앞으로도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될 세심한 진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되는 축사에서는 미츠시타 타다히로(松下忠洋) 경제산업부 대신이 “지진 재해 후 광고 표현이 바뀌어 온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양내복(一陽復)이라는 말처럼 지금의 불행이 지나고 행운이 찾아올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으면서, 부흥을 위해서 가장 기초적인 농업을 시작해, 각 산업에 힘을 기울여 무역도 진흥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각 수상자들에게 찬사를 전했다. 이후 심사위원회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전일본광고연맹 이사장) 이사장은 심사경과와 결과를 보고했다. “먼저 3년 연속 통산 21번째의 종합 덴츠상 수상에 대해서 진지하게 수준이 높은 작품을 목표로 한 산토리 홀딩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각 입상작품은 각각의 미디어 특성을 살려, 감동적인 비주얼로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창의성이 넘치는 참신함이 두드러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함께 요구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부문별 각 상에 대한 증정이 있은 후, 종합 광고 덴츠상을 수상한 산토리 홀딩스의 나이토 이치(藤俊一) 전무가 수상사를 대표해 수상소감을 말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년 연속으로 종합상 수상은 11년만입니다. 잡지광고 덴츠상을 수상한 작품은 산토리 선전부의 대선배이기도 한 카이코우 타케시(開高健) 선생께서 남자들을 격려하는 말을 건넸습니다. 또한, 카이코우 타케시(開高健) 선생께서 하신 트리스 광고의 바디 카피 ‘인간답게 살고 싶은 나’와 같은 산토리의 DNA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광고에는 용기나 희망을 주는 힘이나, 세상의 활력을 높이는 힘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소비자들 인생의 응원가가 되는 광고 활동에 매진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덴츠의 이시이 타다시(石井直) 사장이 단상으로 올라와 “광고주 분들의 광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자세에 높은 경의를 표합니다. 광고는 세상의 밝기, 기쁨, 흥분을 전달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생각하는 것임을 느끼고, 여기서 우리의 역할과 가능성을 재인식했습니다. 광고 덴츠상은 사회의 변화를 재빨리 감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전적으로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하며 매듭지었다.


도쿄아트디렉터스 클럽, 2011년도 ‘ADC상’ 발표

도쿄아트디렉터스 클럽(ADC)이 도쿄의 긴자그래픽갤러리에서 2011년도 ADC상을 발표했다. 이번 ADC상에 응모한 작품은 약 8,500점이었다. 영예의 최고상인 ‘ADC 그랑프리’에는 산토리 홀딩스 ‘노래의 릴레이’의 TV CM(사사키 히로시(佐木宏) : 광고 제작 총괄자/신가타, 모리모토 치에(森本千) : AD/Goenо, 코다마 유이치(玉裕一) : 필름 디렉터/캐비어, 곤바 나루히로(八成裕) : CM플래너/신가타)이 선정되었다. 또한, CM제작에 함께한 산토리와 광고회사 덴츠, 하쿠호도, 다이코, 요미우리 광고사 등 모든 스태프를 총칭하는 ‘S프로젝트 제작 위원회’와 출연자 전원에게 ADC 특별상이 주어졌다. 동일본 대지진 직후에 기획/제작된 이 CM은 산토리의 광고에 출연하는 저명인사들이 ‘올려다봐, 밤하늘의 별을’, ‘위를 향해 걷자!’를 이어서 노래해가는 심플한 것이다. 출연자의 기세(의지)가 전해지는 표현이나 단기간에 기획을 실현한 실행력이 높게 평가되었다.

행사장에서 ADC의 소에다 타카유키(副田高行) 심사위원장은 “3.11 지진재해 후 신속하게 대응해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하나가 되어 기획/제작한 부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할 만한 작품이었습니다.”라고 간략하게 심사평을 했다. ‘노래의 릴레이’ 광고 제작 총괄자인 사사키 히로시(佐木宏)는 “지진 재해 후 SNS가 아니고, 광고를 통해서 CM으로 무엇인가 할 수 없을까 하는 느낌이 이 광고와 관련된 관계자들 사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결과적으로 광고주, 크리에이터, 광고회사가 필사적으로 실현시켰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그랑프리 외에 일반 응모작 대상의 ‘ADC상’ 10작품, ‘ADC회원상’ 2작품, ‘하라히로상’ 1작품도 선정,발표했다. 모든 수상작품은 우수작품과 함께 도쿄 츄오구의 긴자그래픽갤러리와 크리에이션 갤러리 G8에서 전시하고 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2010년도 결산현황 정리

일본민간방송연맹이 민방의 2010년도 결산현황을 정리, 발표했다. 지상 민방 193개사의 매출액은 총액 2조 2,464억 엔으로, 전년대비 0.1%증가했다.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79.4%증가한 1,318억 엔으로 5년 만에 증가했다. 매출액 내역은 라디오 방송 사업수입 1,283억 엔(전년대비 4.2%감소), TV 방송 사업수입 1조 8,838억 엔(전년대비 1.4%증가), 기타사업 수입 2,342억 엔(전년대비 7.1%감소)이었다. 경상이익을 각 사별로 보면 증가한 회사는 120개사(전년 87개사), 감소한 회사는 44개사(전년 64개사)였다. 업태별 매출액은 라디오와 TV를 모두 운영한 회사(34개사)가 3,580억 엔(전년대비 0.1%감소), 라디오 사는 중·단파(14개사)가 536억 엔(전년대비 5.5%감소), FM(52개사)가 575억 엔(전년대비 3.3%감소)이었다. TV사(93개사)가 1조 7,772억 엔(전년대비 0.5%증가)이 되었다. 업태별 경상이익은 라디오와 TV를 모두 운영한 회사가 123억 원(전년대비 276.5%증가), FM이 8억 엔(전년대비 43.0%증가), TV사는 1,190억 엔(전년대비 69.4%증가)이었다. 중·단파회사는 작년도에 이어 마이너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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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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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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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빅데이터로 범죄 대응 감정을 분석하다_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략
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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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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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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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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