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대홍] 대홍기획의 핵심가치를 발굴·전파하라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1.03.25 04:23 조회 17212










글 ㅣ 김정화 (크리에이티브솔루션4팀 대리)




핵심가치(Core Value) 발굴

‘우리 회사는 조직문화가 그래서 안 돼….’ 흔히 기업의 제도나 활동이 실패하면 꼭 등장하는 말이다. 조직문화는 개념이 모호하고 관리하기도 어렵지만, 그만큼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잠재력 있는 조직일수록 조직문화가 강한 특징을 나타낸다. 조직문화는 기업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외부 변화에 흔들림 없이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기업이 지향하는 바람직한 ‘핵심가치 도출과 정립’이 그것이다.

핵심가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사람에 비유하자면 ‘가치관, 신념, 철학’과 같다. 구성원의 사고와 행동에 나침반과 같은 지침이 되며, 오랫동안 구성원 간에 공유되는 DNA와 같은 것이다. 또 구성원의 인사 평가나 기업 경영 시스템, 각종 제도의 의사 결정에서 절대적 기준을 제시한다. 이렇듯 장기적 관점에서 핵심가치는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 자체가 승부인 것이다.

대홍기획은 2010 신임 CEO 취임 이후 ‘아시아 Top7 Marketing Communication Group’이라는 기업 비전을 공표했다. 이 야심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홍인 의식 구조의 변화와 능동적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 중심에 자리하는 것이 새로운 핵심가치 공유다. 이를 발굴하기 위해 본부별로 인원이 선정되고 TFT가 구성되었다.
 

대홍의 핵심가치란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대홍인 스스로의 몸과 마음에 공유돼야 할 DNA 같은 것. 그러기 위해서는 대홍 스스로를 깊게 들여다보는 과정이 필요했다. 기본적으로 핵심가치 발굴이란 어떤 가치에 관해 문서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구성원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일이다. 또 ‘발굴’이라는 표현대로 핵심가치는 ‘기업 외적 영역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 첫걸음으로, 현재의 대홍기획은 어떠한지, 대홍기획이 무엇을 개선하고 발전시켜야 하는지, 보존해야 할 전통은 있는지, 앞으로 어떠한 가치를 지닌 회사가 되었으면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지를 모을 커다란 보물상자가 엘리베이터 앞에 놓였고, 연봉 제도, 보상 시스템과 같은 정책적 측면과 부서 간의 의사소통, 일에 대한 오너십(Ownership)과 같은 조직문화 측면 등 다각도에서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들이 취합됐다.

이렇게 취합한 의견들을 정리하고 일차적으로 TFT팀에서 뽑아낸 핵심가치 후보 키워드는 ‘Break’ ‘Humanity’ ‘Imagine’ 의 3가지였다. 기존 대홍의 단점을 타파하고 예전의 사고나 시각의 틀에서 벗어난 창의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의미의 ‘Break’, 대홍의 전통이자 장점인 끈끈한 유대감에서 오는 조직력을 강화하고 인간의 통찰(Insight)에 대해 강조하는 ‘Humanity’, 그리고 스스로의 꿈과 열정, 클라이언트의 꿈과 열정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에 대해 상상하자는 의미의 ‘Imagine’이 그것이다. 그중에서 미래를 아우르는 ‘Imagine_(           )’을 핵심가치와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Storming’의 탄생

그러나 리뷰 과정에서 이 결과물이,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과연 대홍의 미래를 표상할 수 있는가?’ ‘대홍인의 행동과 의식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만큼 강력한가?’ ‘클라이언트와 소비자에게 우리의 존재와 지향점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TFT팀은 장시간 고민한 결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많은 키워드가 제시되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대홍기획은 ‘Brain_storming’이 아닌 ‘Mind_storming’을 지향하는 회사는 어떠한가, 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차가운 머리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클라이언트, 브랜드, 소비자를 생각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회사라는 뜻이다. 이때 TFT 멤버의 주목을 끈것은 ‘Mind’가 아니라 ‘Storming’이라는 단어였다. 보는 순간 직관적으로 ‘Storming’이 품고 있는 의미와 어감이, 위에서 얘기한 질문에 걸맞은 답이라고 판단했다. 대홍기획의 새로운 핵심가치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폭풍(Storm)’의 사전적 의미는 ‘풍력 계급 11(28.5~32.6m/s)의 상태로 바람에 비가 섞여 세차게 몰아치는 현상’이다. 이를 대홍인이 체화하기 위해서는, 대홍의 지향점과 연관지어 그 의미를 확장하고 정리해야 했다. 시간적 흐름에 따라 폭풍 전(Before)/시작(Beginning)/ 폭풍(Storming)/ 후(After)의 4가지 차원에서 그 의미를 정리했다. 폭풍이 불기 전, 세상의 모든 생각은 고요하다. 지금까지의 모든 생각과 관념, 습관이 변화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마치 폭풍 전야의 세상 모든 것이 그런 것처럼 말이다. 폭풍은 미세한 기압의 차이에서 시작하지만, 그 강력한 나선의 힘은 어떠한 저항도 용납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있는 인사이트는 조그마한 시선의 관찰과 차이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떠한 익숙함과 고정관념도 제압해버린다.

폭풍이 분다. 폭풍은 천둥, 번개와 달리 순간의 자극에 의존하지 않는다. 비, 바람, 눈, 모래, 시간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면서 그 강렬한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감각을 전방위로 자극하며 브랜드를 느끼게 하는 것-파괴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이란 폭풍과 같다. 폭풍이 지나간 후, 모든 것은 평온해졌지만 그곳의 모습은 그전과는 다르다. 새로운 집과 길이 생기고, 사는 사람도 바뀐다. 이처럼 대홍이 지향하는 폭풍은 브랜드와 시장의 경쟁 구도를 바꾸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생기게 하고, 무엇보다 스스로의 가슴속에 열정을 심어준다. 변화와 혁신이 휘몰아치는 시대, 그 중심에 서는 대홍기획의 새로운 힘이 바로 ‘Storming’이다.

‘Storming’의 장점은 그 의미뿐만 아니라, 형태학적으로도 확장성이 높다. 앞에 어떠한 단어를 붙이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다양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TFT는 이 점을 활용해 행동 강령(Credo)의 영역을 3가지로 나누었다. ‘생각에 대한 변화’ 차원에서 ‘Think Storming’, ‘시장 변화의 의지’ 차원에서 ‘Market Storming’,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의 변화’ 차원에서의 ‘Love Storming’이 그것이다.
 


 
핵심가치를 토대로 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행동 강령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앞서 얘기한 구성원 설문 조사결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대홍 조직문화의 단점 극복, 장점의 발전, 대홍인으로서 지향해야 할 업무와 인적 관계의 태도를 담았다. 구체적 표현은 ‘폭풍’과 관련된 자연 현상과 결합해, 핵심가치와의 연관성과 담고 있는 의미의 힘을 높이고자 했다.
 


복리 후생과 교육 제도의 개선


아무리 좋은 핵심가치를 발표한다 하더라도 회사의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활동과 보상이 없는 한, 대홍인의 공감과 체화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대홍의 핵심가치를 발굴하는 과정과 동시에, 가장 절실하고 필요한 것에 대한 복리 후생 제도와 교육 정책이 해당 부서에 제안됐다.

TFT 멤버에게서 수집한 복지와 교육에 대한 의견들을 취합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우선순위 리스트를 정했다. 가장 시급했던 것으로 야근 식당 확대와 야근 택시비 지원은 MM(Monthly Meeting)시간을 통해 발표됐고, 동호회 지원이 재개되면서 여러 동호회가 새로 결성됐다. 그 외 영어 교육과 출장비 현실화, 그리고 경쟁 PT 성과에 따른 포상들이 확대됐다. 돌이켜보면 대홍 구성원이 원하는 의견이 관철되고 실행되는 순간이 가장 기뻤다. 대홍인이 원하는 리스트업된 모든 복지가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회사가 성장하는 속도에 따라 더 많은 복지 제도가 새로 생겨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14일, 대홍기획의 새로운 핵심가치 ‘Stormimg’이 발표됐다. 핵심가치는 그 선언적 의미만으로는 힘을 가질 수 없다. 대홍인 모두가 핵심가치의 뜻과 의미를 공유하고 공감해 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성원 모두가 그 의미나 철학, 크레도를 다시 생각하고 마음에 품어야만 ‘Storming’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고, 앞으로 대홍이 나아갈 미래 비전과 목표의 토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핵심가치의 발굴이 끝이 아니다. 그 이후 대홍인의 몰입을 위한 과정이 더욱 중요하므로 실행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예를 들면, 다른 부서원과의 점심 식사나 한 달에 한 번 Break meeting, ‘Storming’ 동영상 또는 안내서 배포, 신규 입사자들을 위한 Welcome Kit(‘Storming’ 가이드북, 명함, 카드키, 필기류 등) 제공 등 구체적인 확산과 전파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2010년을 기점으로 TFT 1기가 끝났지만, 새로운 TFT 2기의 활약을 기대한다. 또 ‘Storming’을 중심으로 대홍인 모두가 대홍의 문화를 고민하고, 발전시켜간다면, 회사와 구성원 간 그리고 부서 간의 간극은 좁아질 것이고, 배려와 긍정적 발전이 가득한 회사가 될 것이다.


Mini Interview

TFT 소속 인원과 활동 기간을 알고 싶다.

권오승 국장 : 분야별·직책별로 다양한 인원이 모였다. 나(재경팀 회계파트장)와 박정선 국장(어카운트솔루션8팀), 신현직 국장(글로벌비즈팀), 정해원 팀장(크리에이티브솔루션5팀), 박찬일 부장(인쇄미디어팀), 김창모 부장(프로모션팀), 이지철 차장(인쇄미디어팀), 김정화 대리(크리에이티브솔루션4팀)까지 총 8명이 모여 팀을 꾸렸고, 총 활동 기간은 지난해 6월 초에서 12월 말까지 약 7개월이다.


핵심가치 TFT는 어떻게 탄생한 것인가?

신현직 국장 : 대표이사님의 생각이다. 작년 취임 이후 회사의 경영 방침을 세우면서 조직문화에 대한 고민하에 TFT 구성을 제안하셨다. 기획, 제작, 매체, 관리 등 각 본부에서 팀원을 지정해주셨고 퇴사한 OB들도 참여했다. 조직문화의 핵심가치를 도출하는 목적을 둔 팀이었지만 과정 속에서 대표 이사님이 다양한 숙제들을 내주셨고 복리 후생, 교육 문제까지 범위를 넓혀 고민을 했다.


‘보물 상자’를 마련해 진행한 무기명 설문 결과는 어땠나?

이지철 차장 : 회사에 대한 이미지, 우리의 정체성, 달라졌으면 하는 점들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했는데 답변 결과를 봤을 때 예상에서 크게 벗어난 내용은 별로 없었다. 보물 상자를 통한 대대적인 설문은 우리가 모르던 것을 뽑아낸다기보다는 알고 있던 문제점들의 비중을 알고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Storming’이라는 키워드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

신현직 국장 : 외부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배경에서 대홍이라는 광고회사가 대처하기 위해서는 빨리 변해야 한다. 기존에 안주하려는 태도에서 벗어나자는 의도를 담고 있다. 내부적으로 보면 목표치를 과거에 이룬 성장치보다 더 크게 잡고 있다. 단적인 예로 지난해 5천억원에서, 올해는 7천억원, 내년은 1조원, 2018년에는 2조원까지로 목표치를 잡고 있다.


만들어진 조직의 핵심가치를 앞으로 누가 어떻게 전파할 것인가?

김정화 대리 : 우리 바람은 핵심가치 TFT 2기 멤버가 구성돼 전파에 대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실행해줬으면 하는 거다. 내부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많다. 회의실 등 공간의 이름을 스토밍에 걸맞게 바꾸는 것, 크레도를 공간 곳곳에 배치해 공유하는 것, 회사 홈페이지 재정비, 신입이나 경력 사원에게 제공하는 웰컴 킷을 제작해 그 안에 우리의 핵심가치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 사원증과 명함에 핵심가치를 녹여내는 것 등이다.


핵심가치와 키워드를 발표한 후 변화의 모습이 느껴지나?

이지철 차장 : 팀 활동 중간 중간, 우리가 직원들의 의견 중에서 급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대표이사님이 바로 반영해주셨다. 단순히 야근 택시비 지원 확대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제도가 바뀐 이후 늦게까지 남아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많아졌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적극적으로 바뀌었다는 점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PT 승률이 거의 80% 이상 나오고 있다. 관련 부서들이 역할을 분담해 진행할지 총책임을 맡을 새로운 TFT가 탄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비전 TFT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김정화 대리 : 각자 다른 파트에 있는 직원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른 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 오해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비전 TFT 2기는 물론 다양한 TFT를 통해 팀 사이에 더욱 활발한 교류를 했으면 한다.

 
대홍기획 ·  TFT ·  핵심가치 ·  조직문화 ·  기업문화 ·  핵심가치 ·  기업목표 ·  기업비전 ·  폭풍 ·  기업이념 ·  행동강령 ·  기업방향 ·  복리후생 ·  교육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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