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2022년 12월, 세르비아에서 집행되었습니다. 형형색색의 플라스틱빨대가 뒤엉켜 마치 광고의 이름과 같이 그물과 같은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오늘날, 생물 다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소비하려는 충동은 지구상의 대부분의 종들을 파괴할 위험이 있습니다. UN은 위 광고를 통해 빨대로 만들어진 빈 둥지의 모습이 마치 굴레 없는 소비주의와 그 뒤에 남아 있는 공허함을 상징하는 것 처럼 표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