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축제 기간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 50%가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축제의 공식 스폰서이자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맥주 브랜드인
Antarctica Beer가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맥주 소비자가 음주 후 집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맥주 캔을 지하철 티켓으로 만들었습니다.
맥주 캔이 들어가는 개찰구를 만들어 맥주의 바코드 스캔을 통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아이디어도 기발하지만,
맥주 캔 바코드를 인식해서 열리는 개찰구는 더 신기합니다~ : )
Advertising Agency:AlmapBBDO, S?o Paulo, Braz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