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캠페인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하여 2022년 10월, 그리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 날 최고의 요리는 그것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음식이 가득찬 요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빈 접시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oroume은 식량의 낭비를 줄이고 영양실조에 거릴는 사람들이 없도록 투쟁하는 그리스의 한 비영리단체입니다. 이들은 '그 날의 요리'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또 다른 시각으로 보았을 때의 경각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날의 요리가 부드러운 소고기였을 수도, 식감이 좋은 과일이었을 수도 있지만, 당장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에겐 그저 접시 위에 무엇인가가 가득 올려져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