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지구를 살리는 펜타 리더들의 임팩트 바자 그 후…
2017.03.07 02:26 펜타브리드, 조회수:4577
 
 
 

 
펜타브리드는 이바자와 함께 지난12월 29일 9호선 언주역 내에서 '기부왕국'을 테마로 한 오픈 바자를 성황리에 마쳤다. 펜타브리드의 그룹별 색깔과 아이디어가 물씬 담긴 크리에이티브한 바자회 운영 결과 총 500여만원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동방사회복지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날개달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등에 나누어 기부될 예정이다.
 

 
박태희 대표리더는 '리더과 방문객들의 기부 본능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펜타브리드와 함께하는 다양한 유통 및 파트너 브랜드들과 리더들의 개인 기부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창출했다. 이번 임팩트 바자로 나눔과 공존 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목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메트로 9호선 관계자, 세이브더칠드런, 파트너사, NGO 등 함께해 준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 스케치>
1부 : 송년 임팩트 바자 @9호선 언주역
2부 : 펜타 리더들의 송년 파티 @컨벤션헤리츠
 

<송년 임팩트 바자 기부왕 미니 인터뷰>

조기완판기록!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임팩트바자 완판 그룹 SMG 고성령 리더, 제이디버그 자전거 하루 만에 100여대 판매 언주역 임팩트 바자 화장품 매대 완판 기록 숨은 기부왕 Pentacross 전선영 리더, 이 길로 장사해도 되겠어~! 판매본능 HMG 박솔지 리더, 유니크 디자이너 청바지 20벌 기부 펜타 정우성 CMG 홍민규 본부리더, 숨은 열정과 추진력에 저도 놀랐어요. 불가능이 뭐예요? DMG 한자영 리더


행사의 PM으로서 걱정이 많았으나(난 고 2때부터 수학을 포기한 사람), 정산 시 총 합계금액 오차 0원일때의 희열이란! 꼼꼼하게 챙겨주신 판매조 리더님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촉박한 시간에 SMG 부스 디자인을 완벽하게 책임져 준 CL 리더님들과, 테이블 데코 작업지시서를 손수 남겨준 박진서 리더님,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부스정리 도와준 이정구, 이예은, 홍기현, 김연권, 김소은 리더와 진석만 그룹리더님… 열정적으로 완판에 힘쓰신 SMG 모든 리더님들 정말 짱이세요!

 


옆에서 혼자 고생하는 리더를 보고, 제품을 좋아할만한 커뮤니티에 홍보글을 만들어 조용히 게시했는데
http://cafe.naver.com/
hotellife/941482
, 6시간만에 100대 이상이 판매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1톤 트럭으로 자전거가 오기 시작하는데, 작은 영향력을 미친 것 같아 기뻤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판매되어 또 고생하는 담당 리더님을 보고, 홍보를 자제해야겠구나 느꼈습니다. ㅎㅎ 언주역 바자 땐 제가 워낙 화장품이나 향수류를 좋아해 온갖 정보와 지식을 동원해 팔았는데, 완판에 전액기부라 더 뿌듯해요.

 


기부왕국 오픈 전부터 방문객들이 우르르 몰려와 깜짝 놀랐습니다. 언주역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지 처음 알았어요.ㅎㅎ 물건 팔아본 경험도 처음이었는데, 준비한 것들이 하나씩 팔릴 때마다 뿌듯했습니다. 원하는 물건 원하는 가격에 가져가실 수 있게 팍팍 깎아주는 저를 발견! 아무래도 장사 체질인가봐요 저. ㅋㅋ 아니아니 말아먹을라나? ㅋㅋ 암튼 뭐 수익금이 전액 기부된다니 마음이 뭉클해요.

 


운동으로 살을 빼다 보니 몸에 맞지 않는 청바지가 많아, 이번 바자를 기회로 몽땅 내놓았는데, 생각보다 잘 팔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사실 임팩트 바자, 이 정도로 잘될 줄 몰랐는데 전사와 그룹이 하나되어 전략적으로 준비를 잘 한 것도 있지만, 모두가 진심으로 즐겼기에 대박 난 것 같아요. 특히 바쁜 와중에도 꼼꼼하게 관리 잘해준 연주리더 고생 많았어요. 주기적으로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따뜻한 행사였어요. 참 기부왕으로 뽑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몇 장의 청바지는 리더님들께 기부할게요! 누구라도 가져가세요ㅎㅎ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DMG 그냥 가지마.켓! 성공적

DMG가 가족처럼 하나될 수 있는 행사였어요. 기부 왕국에 걸 맞는 다양한 기부물품부터 홍보용 판넬 제작까지 손발이 착착! 바쁜 와중에도 옹기종기 모여 준비하니 더 즐겁고 뿌듯했어요. 특히 DMG 바자회 준비단이었던 정현택, 김미소, 조대한, 한수인 리더님 모두 고마워요. 함께였기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잠시 슬픈 에피소드 하나. 마우스를 도난 당해 잠시 열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에 집중하는 무서운 저를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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