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 매체 통합 시상제도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이 지난 9월 3일(목)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영상, 온라인, 인쇄, 라디오, 옥외, 프로모션, 디자인, 통합미디어 부문 등 총 8개 부문의 전 광고매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총 536개사에서 저마다 엄선한 광고작품 1,961편을 접수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광고 분야를 디지털크리에이티브와 디지털캠페인으로 세분화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일반부문 38개, 특별부문 11개 등 8개의 대상 포함 총 49개 작품이 최종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작품심사는 9월 말 약 800명의 광고인 심사단을 통한 온라인 사전심사를 시작으로 10월에 총 5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예심과 본심이 진행될 예정이며, 영예의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화) 롯데호텔서울(소공동)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2015 한국광고대회(ADKOR)’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2015 한국광고대회(ADKOR)’는 ‘통합과 확장 : 변화하는 환경, 도전하는 광고’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광고계를 마무리하고 광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대화합과 친목의 장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