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월) 더스타휴CC에서 제1회 2015 한국 광고인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 광고인 골프대회는 대한민국 광고계를 대표하는 10개 광고단체에서 총 51명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침체된 광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번 골프대회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핸디캡 산정 방식인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우승의 자리는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에게 돌아갔다. 메달리스트는 정광호 제이컴 대표가, 준우승은 강윤석 슈터스이미지 대표가 차지했다. 시상식 후에는 만찬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