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의 프로포즈가 시작되다 - 하이마트 드라마 O.S.T CF
2004.04.13 03:42 , 조회수:10841



승헌의 프로포즈가 시작되다 



- 하이마트 드라마 O.S.T CF



 

드라마 OST 시리즈로 기획된 하이마트 광고는 1탄에서 송승헌과 신하균이 박은혜를 우연히 만나면서 ‘다음편에...’라는 자막과 함께 마무리되어 다음 광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3명의 모델을 통해 사랑이야기를 시리즈로 엮어나갈 이번 2004년 하이마트 캠페인은 박은혜가 송승헌과 신하균의 사랑을 비교하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가는 과정을 통해 ‘비교하면서 믿고 살 수 있는 곳’ 이란 하이마트의 컨셉을 표현하고자 기획되었는데,
 

이번 2탄에서는 항상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송승헌이 먼저 그녀에게 작업(?)에 들어간다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촬영이 시작되었다. 어느 사무실 로비의 커피숍, MP3를 들으면서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기고 있는 신세대 커리어 우먼의 휴식시간. 송승헌은 미리 준비한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하면서 그녀에게 프로포즈한다. 물론 하이마트 광고가 이제껏 유지해온 Song을 통한 대화 장면으로 구성된다.
 

봄날의 산뜻한 프로포즈를 보여주기 위해 일기예보까지 예의 주시하면서 촬영날짜를 잡을 정도로 하이마트의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제까지 대형가전을 주로 마케팅 해왔던 하이마트는 이번 광고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어필하고자 등장하는 소품들도 젊은층의 구입률이 높은 디지털카메라나 노트북, MP3등으로 치밀하게 기획되었다. ‘송승헌의 대쉬’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하이마트 ‘드라마 O.S.T CF’ 제 2편에서는 송승헌의 적극적인 프로포즈로 둘의 사랑이 시작되는 모습을 보여줘 이후 신하균과의 삼각관계를 어떻게 연출해갈지 다음 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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