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에 전관예우란 없다 [이규용, 미래M&B]
2007.06.25 11:37 , 조회수:2711

   이 바닥에 전관예우란 없다
저자  이규용
출판사  미래M&B
발행일  2007-02-28
페이지  231
ISBN  8983943297  

 

내용 소개│Introduction


카피라이터가 만난 13명의 국내 대표적인 스타 PD! 

  

방송국이라는 큰 울타리를 벗어나 외주제작사에 자리잡은 스타급 PD들. 아무리 스타급 PD라 하여도 방송국의 권력을 벗어나 외주에서 일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방송 산업은 다른 분야에 비해 변화도 빠르고, 남다른 감각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오랫동안 성공하기 힘든 곳이다. '전관예우'란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다. 

『이 바닥에 전관예우란 없다』는 국내의 스타 PD 13명의 이야기를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과 방송국의 숨겨진 뒷이야기, 그 속에서 빛을 발하는 PD들의 인간적 면모를 캐낸 대담집이다. 이들은 모두 지방파 방송에서 능력을 쌓고 걸출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외주제작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PD들이다. 

본문은 전관예우가 통하지 않는 냉혹한 방송 세계에서 그 어떤 배경 없이 오로지 자신의 재능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PD들의 이야기를 한 명씩 집중 인터뷰하는 식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PD들의 인터뷰 후에는 '내가 본 이 사람'코너를 마련하여 탤런트, 영상학부 교수, 드라마국 PD, 방송제작진 등이 바라보는 13인의 꾸밈없는 모습을 소개하였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장기오, 이장수, 정수웅, 조한서, 김민호, 황인뢰 등 방송계뿐만 아니라 일반에게도 많이 알려져 TV선택권을 좌우하기까지 하는 베테랑 PD들. 카피라이터이자 방송인인 저자는 이들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인간적 향기, 연출 방식과 방송 철학, 외주제작사로서의 고충을 방송 현장과 관련된 갖가지 에피소드들과 함께 흥미롭게 들려준다.  



 

저자 및 역자 소개│About


 이규용 

 

 1946년생. 안동 동부국민학교(13회)와 안동사범병성중학교(11회), 한성고(13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에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PR 광고 전공과정 제1를 수료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 카피라이터이며, 문화방송 홍보심의국 심의위원, 부국장을 거쳐 MBC 프로덕션 이사를 지낸 방송인이다.  

목차 소개│Index


 경준이와 리온에게 : 이규용 

1. 방송사상 최초로 '대 PD' 직위를 받은 장기오 대PD - ㈜ 팬엔터테인먼트 고문
2. 온 국민 울린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바로 그 사람 홍성 PD - ㈜ 온다컴 대표
3.<만원의 행복>으로 우리를 취하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 이재준 PD - ㈜ 센미디어 대표
4. KIPA대상 받은 걸작 <이슬람 문화기행>을 만들어 낸 김희열 PD - ㈜ 싱아 대표
5. 배우학교 교장이 된 '호랑이 선생님' 김승수 PD - 연세대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6.<천국의 계단>을 향해 가는 참 기독교문화 전도사 이장수 PD - ㈜ 로고스필름 공동대표
7. 민족혼이 관류하는 우리시대 최고의 다큐멘터리스트 정수웅 PD - 다큐서울 대표
8.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자유정신의 CEO 박성주 PD - ㈜ 파워비전프로그램네트워크 대표
9.<포토에세이, 사람> 8백여편 그려낸 영상 에세이스트 오주완 PD - ㈜ 애플트리 대표
10. '잘 먹고 잘 사는법' 그려내는 식탁 혁명군의 커멘더 김승회 PD - ㈜ 캔디엔터테인먼트 제작 2팀장
11. 콘텐츠의 멀티유스에 전력투구하는 얼리 어답터 조한선 PD - ㈜ 리얼리티비전 대표
12. '무림'으로 내려온 <카메라출동> <여기서 잠깐>의 김민호 PD - 북스TV 대표
13. 꽃을 든 작가 프로듀서, '궁'으로 활짝 피다 황인뢰 PD - ㈜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제작이사 

열세분, 그리고 또 열세분에게 : 이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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