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AA News] 협회 2010년 마무리 이사회 개최 外
2010.12.23 12:50 한국광고업협회보, 조회수:5800






협회는 지난 11월 22일 신라호텔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활동해온 협회 4개 분과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보고 받고, 각 분과위원회별 후속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고회사 보상제도 개선에 대한
한국광고업협회 분과 위원회 활동 보고서 발간


제대개선분과위원회에서는 올해 분과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현재 한국광고학회장인 한상필 교수(한양대)의 주도로 진행한 결과보고서를 10월말에 발간했다 또한 보다 객관적, 설득적 자료축적을 위해 한상필 교수를 통해 '광고회사 보상제도에 대한 설문' 을 계획하고 있으며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다.


서울 소재 5개 대학 취업설명회 성공적 개최

교육학술분과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 10일에 걸쳐 서울 소재 5개 대학(연세대, 고려대, 외국어대, 서강대, 한양대)에서 취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해당 대학 출신 회원사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5개 대학 총 500여 명의 예비 광고인들을 만났으며, 이어서 각 대학 교수진과 2011년의 더욱 효율적인 취업설명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표준계약서 법률검토 및 대행이동시
광고회사 간 제작물 사용에 대한 보상기준수립


공정거래분과위원회에서는 제일기획 법무팀의 협조로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마련된 표준계약서 초안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완료했다. 또한 대행이동 후 전 광고회사 제작물 사용에 대한 보상문제를 '1) 지상파/CATV, 2)전체 수수료의 30%, 3) 기타 세부사항은 관련 양사 간 협의를 통해 진행' 한다는 보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그 외 핵심 추진사항인 PT시 저작권 소유명기 문구와 디자인 제정은 위원장사인 TBWA코리아에서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회원사 공유를 통해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학국광고업협회 협회보의 새로운 이름, 'The AD'

2011년 1/2월호의 혁신호 발간을 목표로 진행준인 대외 협력분과위원회 '한국광고업협회보' 개선 활동은 협회보의 새로운 이름을 제정하는 등 막바지 활동에 다다르고 있다. 이사회를 통해 선정된 협회보의 새 이름은 'The AD'로서 광고계를 대표하는 매체를 지향한다는 포괄적이고 함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콘텐츠를 보강하고 새로운 관형과 디자인을 12월 중순경 확정해 2011년 1/2월호부터 혁신된 협회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분과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에 대해 전반적으로 그 성과를 평가·격려하며 2011년에도 더욱 적극적인 회원사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금번 이사회에서는 POREKA(포레카)의 협회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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