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브랜드 ] 2015. 8월호-horror
펜타브리드 기사입력 2015.09.03 05:27 조회 7469

더욱 뜨겁게, 두려움 없이. 

여름의 복판에서, 펜타프리즘 8월호가 선택한 이번 달의 테마는 바로 공포Horror입니다. 국어사전에서는 공포를 ‘두렵고 무서움’이란 의미의 명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아무리 두렵고 무서운 것이라 할지라도 이미 경험하고, 확인하고, 지나간 것을 더 이상 공포라고 할 수 없기에 공포란 ‘순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동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공포는 현재 진행형 감정입니다. 그렇다면 일 년의 반환점인 이 여름이 공포와 어울리는 계절이 된 이유를 알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연초의 희망이 대부분 사라지고, 비틀어져 버린 것을 확인하는 이 계절이야 말로 누구에게나 두렵고 무서운 나날들인 것이죠. 그래서 생각과 다른 답답한 현실 앞에서 눈을 감아버리고, 비명을 지르고 싶어지는 이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불안과 이별하고 다시 희망의 계획을 점검하면서 미래로 걸어가기 위해 크게 ‘악!’ 하고 비명 한번 질러보는 겁니다, 그래요. 공포는 그 희망을 다시 부르는 감정입니다. 그러니 더욱 뜨겁게. 두려움 없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플랭클린 루즈벨트가 한 말입니다. 

조현진 / AMG그룹리더, ECD 


 
 
MONTHLY CAMPAIGN FOCUS

 
PUERTO RICO HORROR FILM FEST

죽은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만든 영화
Adillo Saatchi & Saatch 대행사는 푸에르토리코 호러영화제의 홍보를 위해
무당(영매)를 찾아가 죽은 자를 불러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을 영화로 만들었다.

ABOUT CAMPAIGN
브랜드: Puerto Rico Horror Film Fest
광고주: Puerto Rico Horror Film Fest
대행사: Adillo Saatchi & Saatchi
집행매체: Youtube
https://youtu.be/dlpvvjBismo 



BACKGROUND
크고 작은 축제, 영화제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푸에르토리코 호러영화제는 당시 침체기를 걷고 있었는데이 영화제를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고민의 끝이 바로 죽은 자의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자였다죽은 자와 접신이 가능한 무당을 통해 Maria Merce라는 죽은 사람을 만났고이 유령 작가를 통해 죽음 이후(After Death)라는 단편영화를 제작, 사람들의 호기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INSIGHT
광고도 영화도 매체의 중요성을 빠트릴 수 없다. 이렇게 제작된 영화를 자신들의 영화제인 푸에르토리코 호러영화제에서 공개하기로 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 이 사실은 전 세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되었고, 공포영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자연스레 이목을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죽음 이후라는 이 영화는 자신들의 영화제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CREATIVITY
최근 바이럴의 트랜드는 유머러스하거나 감동이다. 바이럴을 시키고자 소재 선정에도 정성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데죽은 자의 이야기로 만든 영화는 충분히 자극적이고 소비자들의 반신반의하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소재이다접신이 가능한 무당이 섭외가 되고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하면 영화에 대한 관심은 반으로 줄었겠지만, 결과적으로 푸에르토리코 영화제 관객 동원율 180%를 이루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었다.


 
SOCIAL CAMPAIGN CASE STUDY 01

WINTER TIRES
 
ABOUT CAMPAIGN

브랜드: Autoway
광고주: Autoway
대행사: Autoway
집행매체: Youtube
https://youtu.be/h0yjfHwnRxs 



BACKGROUND
빗길이나 눈길의 미끄러움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수처리 된 타이어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뉴스를 종종 볼 수 있다. 일본의 타이어회사 Autoway는 눈길 운전에는 좋은 품질의 스노우 타이어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저예산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이 모두 재생되고 난 후에는 메시지와 함께Autoway 웹사이트 주소도 노출시켜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였다.

INSIGHT/CREATIVITY
영상은 어느 날 밤, 전조등을 켜고 운전을 하는 사람의 시점으로 시작한다. 심하게 날리는 눈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와이퍼, 시선이 가는 중심에 보이는 사람의 형체. 이러한 상황은 알 수 없는 긴장감을 유발하고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데 귀신이 갑자기 튀어나와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라는 메시지를 든 귀신이 나와 이것은 기획된 영상임을 말해주고 있다. 깜짝 놀라게 함으로써 순식간에 각인이 되는 바이럴 영상이다. 


 
SOCIAL CAMPAIGN CASE STUDY 02


THE EXORCIST

ABOUT CAMPAIGN
브랜드: Dirt Devil
광고주: Centrino Cleancontrol
대행사: Filmakademie Baden-Wurttemberg
집행매체: Youtube
https://youtu.be/aGb8pMIeY6w



BACKGROUND
Royal Appliance(로열 어플라이언스)Dirt Devil이라는 진공청소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이 브랜드는 미국 내 가정용 청소기 시장에서 98%의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 이유로는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청소기만큼 기발한 광고를 꼽을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영상도 광고라기보다 한 편의 무시무시한 공포영화를 연상시킨다. 매번 놀라운 반전 스토리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러브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irt Devil 브랜드의 영상을 살펴보자.

INSIGHT/CREATIVIT
광고의 시작은 어두운 밤 음산한 공포감이 느껴지는 건물이 보여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딸에게 붙은 귀신을 퇴치하기 위해 신부님을 부르게 되고, 방문을 열자 침대가 아닌 천장에 붙어있는 딸을 발견하게 된다. 공포에 질린 얼굴로 비명을 지르며 무언가에 이끌린 듯 천장을 왔다 갔다 하는 딸. 시선을 조금만 옮겨보니 윗집 할머니가 Dirt Devil 청소기를 돌리고 있다. 아랫집 소녀가 천장에 붙을 만큼 파워풀한 흡입력의 청소기라는 반전 메시지를 말해주는 영상인 것이다. 


 
SOCIAL CAMPAIGN CASE STUDY 03


SOMETHING’S COMING TO GET US

ABOUT CAMPAIGN
브랜드: The movie
광고주: Paul Feldmann

대행사: Paul Feldmann
집행매체: SNS
https://www.facebook.com/somethingscomingtogetus/photos_stream



BACKGROUND
20154월 폴은 단편 영화를 한 편 만들었지만 예산이 부족하여 영화를 홍보할 비용이 마땅치 않았던 그는 한가지 아이디어를 내게 된다. 그래피티 양식을 빌어 제작한 스티커를 시내 곳곳에 부착하여 게릴라 홍보를 시작한다. 호러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귀신 그리고 피. 어떤 영화인지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이 피가 흐르는 검은 눈 모양에 영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URL링크 주소만 조그맣게 적어놓았다. 

INSIGHT/CREATIVITY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스터, 모든 광고물에서 모델의 눈에 해당하는 부분에 스티커만 붙였을 뿐인데 또 다른 광고가 되었다. 법적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었겠지만, 아마 학생이 만든 저예산 독립영화 홍보에 자신들의 광고물이 활용되었다고 소송까지 할 광고주는 없었을 것이다. 오프라인으로 시작한 영화 홍보는 그의 위트와 센스 덕분에 온라인을 통해 자연스레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SOCIAL CAMPAIGN CASE STUDY 04


POLTERGEIST

ABOUT CAMPAIGN
브랜드: The movie
광고주: 20th Century Fox

대행사: VaynerMedia
집행매체: SNS
https://twitter.com/Poltergeist



BACKGROUND
스티븐 스필버그가 각본을 쓰고 토브 후퍼가 연출한 전설의 공포영화 <폴터가이스트(1982)>의 리메이크작이 동일한 타이틀로 2015 5월 개봉했다. 개봉 한 달 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What are you afraid of)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물어보았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받은 피드백을, 공포스러운 커스텀 영상(혹은 GIF)로 제작해 답장을 해주었다.

INSIGHT/CREATIVITY
트위터에서 우리들은 당신이 두려워하는 걸 잘 아아요.”라는 내용과 함께 퀄리티가 좋은 영상이 공개될 수록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순식간에 15만 팔로워를 얻게 되었다. 영화 홍보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대세인 것 같다예고편 한 편보다 이벤트성이 강한 이런 프로모션을 경험하는 것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이는 것은 물론이며영화가 개봉한 후에도 #whatareyouafraidof는 활발히 사용되었다.


 
TECHTIVITY FOCUS 01


PEPSI STRONG BAR
 
ABOUT CAMPAIGN

브랜드: Pepsi Strong
광고주: Suntory
URL https://youtu.be/layAEWlQ4ck 



일본 Suntory에서 수입하는 Pepsi Strong 시리즈는 오구리 ?(Oguri Shun)이라는 영화배우와 함께 장편의 판타지 CM을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CM에서 드러나는 세계관이 독특하여 매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올 여름에는 PEPSI STRONG BAR라는 VR체험관을 선보였다.

사람의 감각 중 자극이 가장 큰 감각은 시각이며, 대부분의 사고는 시각을 통해 이뤄진다고 한다오큘러스 VR체험은 이 점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콘텐츠가 아닐까 생각한다. 먼저 오큘러스 리프트를 쓴 당사자에게 Run, Move, Jump, Dash 등 플레이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메시지가 뜨고 난 후 VR 재생이 된다. 진격의 거인과 같은 괴물로부터 도망치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여러 괴물과 부딪치지 않으려 뛰고 또 뛰는 실제 행동을 취하게 된다.
오구리 ?은 VR체험 후 펩시 콜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마치 온갖 난관을 거친 후 펩시를 갖게 되는 영상 속 상황처럼 끝내 맛보게 되는 짜릿함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오큘러스 VR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은 Pepsi Strong CM의 판타지 시나리오 세계관을 몸소 느끼게 해준 훌륭한 프로모션이었다고 할 수 있다.

 
TECHTIVITY FOCUS 02


SO REAL IT’S SCARY

ABOUT CAMPAIGN
브랜드: LG UK
광고주: LG UK
URL https://youtu.be/NeXMxuNNlE8




LGIPS 디스플레이 화질의 우수성을 말하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옥외 바이럴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타 브랜드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했던 생생할 만큼 선명한 고화질이라는 메시지를 LG는 어떤 방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했을까?

그 동안 보아 온 디스플레이 광고만 해도 그 수가 적지 않다. 실제와 차이가 없는 생생한 화질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원숭이 한 마리를 데려와 노란 바나나가 달린 나무 이미지를 화면에 노출시켜 손을 뻗는지 지켜보기도 했고여러 대의 모니터를 통해 폭포와 같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LG는 먼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바닥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였고 사람이 탑승하면 미리 기획한 영상을 재생시켜 마치 바닥이 무너지는 듯한 착각에 빠지도록 하였다. 실제와 같은 화질을 통해 재생되는 영상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만한 엘리베이터 추락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폐쇄된 공간은 공포를 극대화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였다. 리얼한 상황을 통해 리얼한 화질을 느끼게 하는 것.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의 시대에서 어떻게 느끼게 할 것인가의 시대로 확장된 지금, 충분히 주목할 만한 프로모션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pentaprism ·  펜타프리즈 ·  호러 ·  고스트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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