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CM방송연맹(ACC), 제54회 작품 모집 발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4.06.12 12:00 조회 8861
 
전일본CM방송연맹(ACC), 54<ACC CM페스티벌> 작품 모집 발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은 금년에 54번째를 맞이하는 <ACC CM페스티벌>의 모집 개요를 발표했다. 모집 부문은 기존의 텔레비전CM, 라디오CM, 마케팅 이펙티브니스(ME) 부문에 새롭게 인터랙티브 부문을 신설하여, 623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접수 마감은 71일이다. 이번에 신설된 인터랙티브 부문은 인터넷광고추진협의회가 그동안 실시해 온 도쿄 인터랙티브 애드 제품을 계승한 것이다. 모든 인터랙티브 광고와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광고물을 그 대상으로 한다. 각 부문의 심사 위원장은 텔레비전CM이 오카 야스시도 CD(岡康道-Tugboat), 라디오CM요시미츠 사와모토 CD(澤本嘉光-덴츠), ME가 도바시 히라츠구 국장(土橋代幸-도요타 마케팅 재팬), 인터랙티브는 키타카제 마사루 이사(北風勝-하쿠호도) 등이 담당할 예정이다.

전일본광고연맹(젠코렌), 62<전일본광고연맹 나고야 대회> 개최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은 나고야시의 나고야 국제회의장에서 제62<전일본광고연맹 나고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사랑으로 오십시. ‘지식을 말하십시오>이었. 일본 전국에서 광고관련 관계자 약 1,6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과 젠코렌 일본 선전상의 시상 및 기념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행해졌다. 식전행사에서는 오오시마 도라오(大島寅夫) 대회 집행위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오카야 도쿠이치(岡谷篤一)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했다. 젠코렌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타이쇼제약 부회장) 이사장은 작년 2013년은 젠코렌 창설 60주년 해였습니다. 활기차게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2014년 금년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제조업을 견인하고 있는 나고야의 지역에서 새로운 시대의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 일본의 산업 경기를 부양시키는 활동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데 대해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내빈으로 참석한 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지사와 나고야시의 카와무라 타카시(河村たかし) 시장이 각각 축사를 말했다. 이어서, 8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지역상의 시상식을 거행했는데, 대상은 아이치현 내의 신문 6개사, 라디오 4개사가 공동기획, 실시한 교통사고 사망 방지 프로젝트인 ‘Aichi Safety Action’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니치 신문사의 코이데 노부아키(小出宣昭) 사장이 여러 수상사를 대표하여, “자동차라고 하는 문명이 편리한 점이 있으면, 그 반대 측면에는 반드시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방지라고 하는 문명의 어두운 면을 테마로 하여, 저널리즘이 광고라고 하는 수단을 이용하여 바로 정면으로 임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지역상은 세이코우엔(플러스 마인드 오피스)닉과 라이스 TV CM 시리즈에 주어졌다. 계속 해서, 광고계의 향상 및 발전에 공헌한 개인을 시상하는 제2젠코렌 일본 선전상을 시상했다. 광고주에게 주어지는 마츠시타상에는 히구치 타케오(?口武男 야마토 하우스 공업 회장), 매체사를 대상으로 한 쇼리키상에는 스즈키 토시오(鈴木敏夫 지브리 스튜디오 대표이사), 광고관련 회사를 대상으로 한 요시다상에는 타카노 이사오(高野功 다이코 상담역),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마나상에는 요코오 타다노리(?尾忠則 미술가)가 각각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카나자와 광고협회가 2015년도 대회 개최지인 카나자와시를 소개했다.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TCC), 2014년도 <TCC> 수상작 발표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TCC)2014년도 <TCC>의 수상작 및 수상자를 발표했. 일반 부문 6,446점으로부터 TCC 그랑프리 1, TCC11, 심사 위원장상 2점을 최종 선정했다. TCC비회원이 응모하는 신인 부문에서는 426명중에서 최고 신인상 1, 신인상 20명을 선정했다. TCC 그랑프리에 선정된 카피는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TV CM ‘바보는 강해요편이 수상을 했다<요시미츠 사와모토(澤本嘉光)/덴츠>. 한편, 최고 신인상에는 일본신문협회의 신문광고 나의 아버지는 모모타로우(桃太?)라는 녀석에게 살해당했습니다등의 작품에서 카피를 담당한 야마자키 히로시(山崎博司 TBWA하쿠호도) CW가 선정되었다. 심사 위원장인 타니야마 아카즈(谷山雅計 타니야마 광고)는 이번 심사에 대해서, “올해는 심사 방침으로서 그 카피가 있는 세계와 그 카피가 없는 세계, 과연 무엇이 바뀝니까?’를 테마로 하였습니다. , 광고 카피가 세상에서 어떻게 기능했는지, 어떤 효력이 있었는지 라고 하는 관점에서 심사하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카피에는 캐치프레이즈나 CM의 대사로부터 큰 캠페인을 묶는 키워드까지 다양한 스케일의 언어가 있고, 각각 완수하는 역할이 다르지만, 그 시점으로부터도 다양한 타입의 개성을 가진 언어를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신인상은 전체적으로 수준이 매우 높았습니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TCC·TCC심사위원장상·TCC신인상의 수상작·수상자는 TCC 공식 사이트(www.tcc.gr.jp)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TV 방송범위 결정
일본민간방송연맹은 6둘째 주에 개최 예정인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TV 방송범위를 결정해 발표했다. NHK와 민방 각 방송사가 64개 전경기 시합을 생중계할 예정이며, 이 중 민방 각 방송사는 32개 시합을 지상파로 방송할 예정이다. 조별 리그에서는 개막전 경기인 브라질:크로아티아일본:그리스’(620일 오전 640분 니혼TV 계열), ‘일본:콜롬비아’(625일 오전 440TV아사히 계열) 외에 한국:러시아’, ‘이탈리아:우루과이24개 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16강 진출이 결정된 이후에는 일본이 조별 리그를 1위로 통과했을 경우의 경기이나 준결승전’, ‘3위 결정전8개 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BS디지털 방송에서는 16개 경기를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오후 11, 오전 0시 대를 중심으로 편성하여, 지상파로 보지 못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광고 추진협의회, '미디어의 고뇌-28명의 증언' 발매
인터넷광고 추진협의회의 나가사와 히데유키(長澤秀行) 사무국장이 미디어의 고-28명의 증언을 저술하여 발표했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은 마스고미(매스컴과 쓰레기를 뜻하는 합성어)’, ‘오와콘(어느 한 프로그램이나 게임 등의 인기가 사라졌다는 )’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미디어는 블로그 악플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 이미 미디어는 무엇을 해도 안되는 것인가? ‘미디어의 고뇌-28명의 증언은 덴츠의 디지털 비즈니스 국장이 각 미디어의 선구자들에게 직접 취재한 인터뷰집이다. 현장감 미디어 선구자들의 고뇌의 소리로부터 앞으로의 미디어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미디어의 고뇌-28명의 증언에 등장하는 인물은 츠다 다이스케(津田大介), 가와카미 노부오(川上量生), 후지TV 가메야마 치히로(龜山千廣) 사장, 아사히 신문 기무라 다다카즈(木村伊量) 사장, 요미우리 신문사 시라이시 고지로(白石興二?) 사장, 히가시 히로키(東浩紀), 나카가와 준이치로(中川淳一?), 덴츠 부사장 모리 류이치(森隆一) 등 총 28명이다.

라이프넷 생명보험
, 사망보험 등 뉴TV CM 전개
인터넷을 주요 판매채널로 하고 있는 라이프넷 생명보험이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개하고 있는 CM은 리뉴얼한 사망보험 가족에 대한 보험과 새롭게 발매를 시작한 종신 의료보험 새로운 자신에 대한 보험-레이디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활약 중인 렌부츠 미사코(蓮佛美沙子)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패밀리 레스토랑편에서는 주문을 위해서 차임벨을 누른 가족 앞에 갑자기 렌부츠 미사코(蓮佛美沙子)가 나타난다. 놀라는 가족에게 웃는 얼굴로 노트북의 화면을 보여주면서 보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더욱 저렴해진 보험을 권한다는 내용이다. ‘버스편에서는 하차 버튼을 누른 주부의 근처에 갑자기 렌부츠 미사코(蓮佛美沙子)가 나타나 여성전용 의료보험에 대해 패널을보이며 소개한다. 편 모두 스마트폰이나 PC로 간단하게 견적을 알아보는 것에 대해 소구했다. 라이프넷 생명보험 사이트(www.lifenet-seimei.co.jp)에서 CM이나 메이킹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아사히맥주, 뉴브랜드 아사히 매운맛 하이볼CM 전개
아사히 맥주는 뉴 브랜드 아사히 매운 맛 하이볼을 새롭게 발매했으며, 더불어 텔레비전 CM을 전개하고 있다. ‘아사히 매운 맛 하이볼은 알코올 도수가 다소 높은 8%, 매운 맛이 특징인 캔츄하이(칵테일 소주)이다. 한편, 도쿄 미나토구의 라포레 뮤지엄 록폰기에서 뉴TV CM 발표회가 있었다. 모두(冒頭)에서, 마케팅본부의 오제키 신지(尾?伸嗣) 부장은 소비자들 기호의 다양화에 대비했습니다. 당질과 푸딩체 제로의 기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마케팅본부의 츠다 마리(津田?里) 차장은 제품개발의 경위에 대해서 조사결과를 함께 설명하며, “이 제품은 30~40대의 남성들이 주요 타깃입니다.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CM ‘매운 맛의 충격편에서는 배우 가라사와 토시아키(唐??明)야나기바 도시로(柳葉敏?)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으며, 이들은 각각 아사히 제품개발 부장과 방송국의 보도 디렉터 역을 맡았다. 매스컴에 신제품을 발표하는 가라사와 토시아키(唐??明). 뉴스를 보면서 제품을 맛본 야나기바 도시로(柳葉敏?)는 그 맛에 대해 화면의 가라사와 토시아키(唐??明)에게 큰 소리를 지르며 감동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발표회에서는 CM에서 입었던 의상과 동일한 의상으로 등장한 두 명이 제품에 대해 마음(의견)이 맞는 토크를 전개했다. 야나기바 도시로(柳葉敏?)우리 두 명은 골든 콤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친밀함을 전달했다. 토크 중에는 매운 맛이군요등으로 제품의 특징을 알리는 대답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우며, 발매를 기념해 거대한 캔의 개막식을 실시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아사이맥주의 고지 아키요시(小路明善) 사장은 벌써 예약 주문이 이미 예상목표량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CM효과로 한층 더 매출이 성장할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7월에는 CM 2탄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 사이트(asahibeer.co.jp/shochu-high/)에서는 CM이나 메이킹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산토리 주류, 신제품 보리 클리어 라벨발매 뉴CM 전개
산토리 주류는 신제품 킨무기 클리어 라벨을 발매하며, 배우 기다가와 게이코(北川景子)를 메인 모델로 기용한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CM의 캐치 카피는 목으로 넘기는 킨무기이다. ‘등장편에서는 자신의 서류를 던지며 회의실 문을 힘차게 열고 나오는 기다가와 게이코(北川景子)가 직장에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면서 회사, 전철 등의 문을 차례로 열며 집으로 향한다. 결국에는 자신의 집 현관문을 열며 집안으로 들어온다. 마지막에는 매우 반가운 표정으로 냉장고 문을 열고, ‘킨무기 클리어 라벨를 목으로 시원하게 마신다는 내용이다. ‘킨무기 클리어 라벨제품과 기다가와 게이코(北川景子)맛있게 시원하게 목으로 넘어가는 맛!’이라고 말한다. 보리의 맛은 그대로, 느낌 좋은 탄산과 깔끔한 뒷맛을 실현하여, 넘어가는 맛이 상쾌한 제품의 특징을 소구하고 있다. 7월부터는 거리를 활기차게 걷고 있는 기다가와 게이코(北川景子)가 무더운 사막을 헤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냉장고에 간신히 도착해서, ‘킨무기 클리어 라벨를 맛있게 마시는 사막편도 전개할 예정이다. CM 촬영장에서 실제로 제품을 마신 경험이 있는 기다가와 게이코(北川景子)“‘킨무기 클리어 라벨은 확실히 깔끔하고 시원하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 맛입니다. 제가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제품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덴츠
, Wi-Fi연동형 옥외 광고 개시
덴츠는 무선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선 게이트, OMS, 시에스이와 공동으로, ‘무선 LAN 환경 구축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JR아키하바라역 광장에 새롭게 설치된 옥외 광고와 프리Wi-Fi를 연동시키는 아키바 Wi-Fi실린더를 개발하여, 판매를 개시했다.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옥외 광고 에어리어부터 광고주 사이트로 액세스를 연결시키는 것으로, 옥외 광고의 가치를 향상시킨다. ‘아키바 Wi-Fi실린더는 아키하바라의 지역으로서의 가치 향상과 활성화를 계속적으로 도모해 가기 위해 설립된 아키하바라 타운 매니지먼트 주식회사를 매체사로 하여, OMS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새로운 시선 위치의 옥외 광고 매체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주이용 광고물에 Wi-Fi의 액세스 포인트를 설치하여, 광고주가 지정한 명칭으로 SSID(액세스 포인트의 이름)를 제공한다. 옥외 광고를 본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이 SSID를 선택하여, 한 번 광고주의 사이트를 보는 것으로, 무료이면서도 자유롭게 Wi-Fi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광고주에게 있어서는 오프 라인의 옥외 광고로부터 온라인으로 다이렉트로 연결되고,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광고를 보는 것에 의해서 무료로 Wi-Fi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쌍방향으로 메리트를 제공하는 것을 통해서 옥외 광고에 새로운 광고 가치를 더한다. 더불어 이 Wi-Fi를 경유하여 액세스하는 페이지에 그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쿠폰 등을 설정하는 것으로, 실제 매장으로 유도하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의 연동 기획이나 온라인 게임에서 아키바 한정 아이템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판촉 기획이나 프로모션 전개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액세스 데이터의 해석에 의해 어느 정도 사용자들을 유도할 수 있었는지 라고 하는 해석도 가능하게 된다. 향후에도 덴츠와 OMSWi-Fi를 사용한 거리 미디어의 활성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미디어와 Wi-Fi의 제휴에 의한 다양한 프로모션, Wi-Fi를 살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아사히 신문사, 영화 테르마이 로마2’ 광고 전개
아사히 신문사는 영화 테르마이 로마이2’ 공개 첫날 지면에 영화 주인공인 설계기사 루시우스 이미지를 사용한 콜라보레이션 광고를 게재했다. 지면에서는 영화 제작 위원회를 가장 상단으로 하고, 재팬 게이트웨이, 필막스, 존슨 엔드 존슨,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로프트, 안경 슈퍼, 넥스트, TOTO 등이 각각 전면 칼라로 협찬을 했다. 광고에는 제품이나 서비스와 루시우스를 조합한 비주얼을 사용하였으며, 영화의 대사와 같은 캐치 카피로 콜라보 광고를 전개했다. 또한, 텔레비전 면에서테르마이 로마이1’을 방송한 후지TV와 노란 플라스틱제의 바가지로 전국의 목욕탕이나 공중탕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광고매체로 유명해진 케로린(내외약품)의 변형 광고를 게재했다.
*테르마이(목욕탕) : 고대 로마의 공중목용탕으로, 황제가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건축한 건축물.

덴츠, ‘인터콘티넨탈 어드버타이징 컵그랜드컵 수상
덴츠 그룹의 글로벌 계열사 타프르트(인도)가 기획/제작한 작품이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 제7인터콘티넨탈 애드버타이징 컵’(ICAC)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컵을 수상했다. ICAC는 아시아 지역의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ADFest), 이베로 아메리카 지역의 ‘FIAP’, 동구 중심의 골든드럼이라고 하는 3대 지역 광고제의 영향을 받아서,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유럽지역의 아트 디렉터스 클럽 오브 유럽(ADC*E)2007년도 첫 회부터 참가했다. 3대 지역 광고제에서 최종 전형에 남은 작품들이 ICAC에 엔트리된다. 지역 문화를 살린 아이디어를 국제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번에는 타프르트가 인도 현지 신문 뭄바이 밀러를 위해서 제작한 TV CM '아이 엠 뭄바이‘(I am Mumbai) 편에 그랜드 컵이 수여되었다. CM에서는 대도시 뭄바이를 무대로 하여 4명의 시민이 등장한다. 자신의 서적이 태워지는 등 언론이 억압된 남자. 식수 원천이 오염되고 것에 대해 자신의 어린 아이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엄마. 식사와 배설의 장소가 같다는 등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괴로워하는 어린 아이들. 자택의 벽에 정당의 포스터가 붙여지는 것이 참기 어려운 젊은이. 그들은 모두 메가폰을 들고, 사람들로 혼잡한 상황을 향해서 스스로의 의견이나 분노를 힘껏 외쳐보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분노나 슬픔이 아이 엠 뭄바이라고 하는 메시지와 어두운 모노크롬의 영상으로부터 전해져 온다. 이 작품은 그랜드 컵외에 코퍼레이트’, ‘필름’, ‘지역 문화의 이용3개 분야에서도 수상했다. 이번 ICAC에서는 33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어워즈별 수상작품 종류는 ADFest9작품, FIAP12작품, ADC*E8작품, 골든 드럼이 4작품이다. ADFest에서는 타프르트 외에 덴츠가 도쿄 신문을 다룬 도쿄 어린이 신문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및 출판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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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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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