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단편영화
커뮤니케이션북스(주) 기사입력 2013.10.14 10:39 조회 7888

단편 영화는 왜 매력적인가? 짧은 시간 안에 철저한 주제 의식과 완결된 스토리를 담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식상한 주제, 장편 영화 흉내 내기, 준비 부족 등이 원인이다. 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나?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만들면 된다. 선댄스 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단편 영화 연출가인 저자가 성공으로 다가가는 제작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소개

로버타 마리 먼로(Roberta Marie Munroe)
영화 연출가이자 영화 컨설턴트다. 그녀는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서 널리 호평 받은 바 있는 단편영화 프로그래밍을 5년간 맡았던 것을 비롯하여 미국 전역의 유수한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밍 디렉터로 또 프로그래머로 일해 왔다. 영화 연출가로 일하면서는 20세기폭스사의 신인감독 양성 프로그램인 폭스서치라이트 디렉터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대니와 앨리스(Dani and Alice)>,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등 두 편의 영화제 수상작을 연출한 바 있다. 이 두 영화는 전 세계 영화제 150군데를 순회하며 상영됐으며 아이튠즈(iTunes)와 울프비디오(Wolfe Video)를 통하여 정식 배급되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토론토월드와이드단편영화제(Toronto Worldwide Short Film Festival), 빅 베어 레이크국제영화제(Big Bear Lak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팜스프링스단편영화제(Palm Springs ShortFest), 뉴페스트(NewFest),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 영화학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Filmmaking) 등에서 심사위원과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로버타는 4년째 이너시티 필름메이커(Inner-City Filmmaker)의 학생들에게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GO 매거진의 ‘우리가 사랑하는 100인의 여성’에 선정되기도 했다. 로버타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코파크에 살고 있다.

역자 소개

이찬복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다.
미국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친 후 귀국해 미국 영주권을 반납하면서 말소된 주민등록을 갱신하고 곧바로 민방위 훈련부터 받았다. 영화감독이 되어 보려고 했으나 잘 안 풀렸고, 대신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을 하다 보니 교수가 되었다. 
대학원 때 만든 영화 <너만 빼고!(Except You!)>가 밀밸리영화제, 로스앤젤레스국제단편영화제, 시네퀘스트국제영화제, 필름아트파운데이션 영화제 등에 입선하고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대종상영화제 본선 심사위원과 청소년영화제, 기독교영화제의 심사위원을 했다.
지은 책으로 『초등학교 영화 교과서』(공저, 2005), 『초등학교 영화 교과서 지도서』(공저, 2005)가 있다. 『영화와 비디오 이것만 알면 찍는다』(2004), 『로드무비 100』(2011) 등 여러 권의 영화 관련 책을 번역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신진 및 중견 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 영화 흥행 데이터마이닝에 대한 연구”(2012 선정, 집필중), “국내 대학의 영화 및 영화 관련학과 교과과정 효율화를 위한 연구” (2009), “한국 영화의 시나리오 작성 표준화 마련을 위한 연구” (2007)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 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스마트폰 영화 사업도 진행했다(2012).

책의 특징

잘 읽히고 재미있으면서도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재미있다. 문장은 초등학생이라도 이해할 정도로 쉽고 잘 읽힌다. 그렇다고 내용이 없는 것도 아니다. 저자가 실무 현장에서 익히고 직접 체득한 알짜 정보들이 깨알같이 들어 있다. 어, 그래? 그렇구나 하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단편영화를 성공시키는 법을 알게 된다. 
 

전문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직접 전달한다
전문가가 직접 의견을 개진하는 인터뷰가 반, 서술이 반이다. 단편영화계에서는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감독은 물론 프로듀서, 조명감독, 배급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단편영화 제작과 배급 전 단계의 전문가들 인터뷰가 곳곳에 들어 있다. 국제 단편영화제 수상작 연출가이자 선댄스 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한 저자가 자신과 동료들의 경험을 인터뷰로 정리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나리오에서 배급까지 단편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 내가 만든 단편영화가 성공하려면?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이 책은 이런 류의 단편영화는 망한다는 사례로 시작해 시나리오 쓰기에서 프리 프로덕션, 파이낸싱, 프로덕션, 포스트 프로덕션, 배급에 이르기까지 단편영화 전 단계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작지만 이 책 한 권으로 단편영화 제작과 배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한마디로 대박 단편영화를 위한 비결서라고 하겠다. 1장과 2장은 영화의 몸통이랄 수 있는 스토리, 즉 시나리오는 어떤 주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와 함께 피해야 하는, 즉 단편 영화를 망하게 하는 식상한 영화의 예를 들고 있다. 3장부터 6장까지는 프리 프로덕션에 대한 내용으로, 3장에서는 훌륭한 프로듀서의 중요성과 구하는 방법, 4장에서는 자금 구하기, 5장과 6장에서는 각각 스태프 구성과 캐스팅하기를 다루고 있다. 7장은 프로덕션 과정으로 실제 촬영에 들어갔을 때 로케이션의 중요성과 촬영장에서 자세와 태도,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8장은 편집과 음향, 음악 등 포스트 프로덕션을 다루고, 9장은 영화제를 비롯해 텔레비전, 온라인 등 단편영화의 배급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10장은 단편영화의 주요 상영처인 국제 영화제에 대한 장으로 저자가 몸담고 있는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클레르몽페랑 등 각 국제 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11장에서는 지금까지의 모든 것보다 가장 중요한 신념에 대해 강조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단편영화 감독을 위한 클리셰, 주요 웹사이트, 배급처, 영화제 정보를 부록으로 담고 있다.

추천사

전 세계 영화인들이여, 우리만의 제국을 만들어봅시다.
-로버타 마리 먼로
 

로버타는 뛰어나다. 선댄스 영화제 본선에 올랐던 우리 영화 <트라이브(The Tribe)>의 러프 컷에서 최종 편집본을 만드는 과정에 걸쳐 그녀가 건네준 조언은 결정적이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모든 영화인들이 그녀의 놀라운 경험과 촌철살인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다.
-티파니 슐레인, 영화제 수상 감독
 

로버타는 영화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녀는 번득이는 영감과 재능이 넘치는 영화를 발견하는 눈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그런 영화인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마크 듀플래스, 선댄스 영화제와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 수상 감독
 

이 책에 담은 내용은 영화 산업계의 리더이자 주요 인사의 의견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영화계 전반에 관한 그녀의 지식과 실제 영화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조언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을 정도다. <단편영화 안 망하는 법>은 초보자이건 베테랑이건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데이빗 마그델, 데이빗 마그델사 대표, 로스엔젤레스 아태영화제 위원장

책 속으로

당신이 만든 10분 분량의 영화를 내가 4분이 넘도록 보고 있는데 아직도 이게 무슨 영화인지 잘 모르겠다면?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하세요, 감독님. 영화는 거의 끝나갈 지경인데도 무슨 일인지 이유도 헤아릴 수 없고 영화 속 인물들은 이런저런 일을 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는 영화를 보는 것은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다. 당신은 관객의 마음만 잃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일한 배우들의 노력마저도 허공에 날려버리고 있는 것이다. 왜 이렇게 됐을까? 이유는 관객들은 인물들이 왜 이런 말을 하고 저런 행동을 했을까를 파악하느라고 다른 인물들이 이전에 했던 말과 행동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이런 슬픈 일은 종종 ‘스토리를 드러내주는 요정’에게 너무 과도한 일을 부담시켰을 때 일어난다).
_ <2장 43분짜리 단편영화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에서
 

<친숙한 이방인(Familiar Strangers)>, <아이엠 리드 피시(I'm Reed Fish)>, “섬싱 인 비트윈(Something in Between)>, <레이트(Late)> 등을 연출한 바 있는 자카리 아들러(Zachary Adler) 감독은 자신이 겪었던 악몽과도 같은 촬영담을 얘기한다. 
“내가 작업했던 영화에서 한 촬영감독과 나는 아주 꺼림칙한 관계가 되었어요. 그는 진정한 예술가였고 재능이 있었지만 비뚤어진 심성을 갖고 있었지요. 가장 위협적이고 우습기도 했던 순간은 그가 나에게 파나소닉 35밀리 카메라를 던졌을 때였어요. 나에게 던지기 전에 그는 카메라를 바닷속으로 던져버리겠다고 협박했지요. 카메라를 던져버리고 나더니 붐 오퍼레이터에게 달려들어 마구 펀치를 날리더군요.”
_ <제5장 스태프 꾸리기> 중에서
 

자, 이제 촬영을 앞두고 바 옆을 보니 아무런 위협이 될 조건이 없는 평범한 소규모 상점이 보였다. 그런데 그 상점의 주인은? 확인해 보니 마약중독자에다가 백인 우월론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카메라를 돌리기 시작하면서 옆집 가게 주인의 드릴 소리와 망치 소리가 시작되었다. 거기다가 라디오를 귀청이 터져나갈 듯한 크기로 틀어댔고 이따금씩 우리 쪽 벽을 향해 아프리칸 후손들에 대한 자신의 말도 안 되는 의견을 소리쳐댔다. 자, 이제 내가 유능한 프로듀서라고 이미 설명한 바 있는 에피 T. 브라운이 나서야 할 때가 왔다. 마약 중독에 백인 우월론자로 알려진 옆집 상점 주인과 직접 대화를 하고 온 프로듀서는 우리가 할 작업이 한 가지 더 있음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뉴욕 콜이라고 부르는 방식의 촬영 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별건 아니고 ‘컷’이라고 외칠 때 사실은 ‘액션’을 의미하는 것이고 ‘액션’이라고 외치면 사실은 ‘컷’을 의미하는 촬영 방식이었다. 내가 그녀의 설명대로 컷을 외치자 옆집 주인은 드릴을 멈추고는 자신이 하던 일로 돌아갔다. 내가 액션이라고 외치면 그는 드릴을 돌리기 시작했고 우리는 다음 숏의 세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해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_ <7장 프로덕션> 중에서
 

그리고 한 가지 더 크레디트가 얼마나 오랫동안 오를 것인지 생각해 두어야 한다. 이런 게 별로 중요하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직접 겪은 일을 말해보자면 러닝타임은 12분 분량인데 그 뒤에 주저리주저리 붙은 끝없이 이어지는 느린 속도의 크레디트 분량만 14분을 채우는 영화들을 나는 수도 없이 봐왔다. 크레디트를 포함한 최종 러닝타임을 기준으로 영화제의 프로그래머들은 이 영화가 영화제 프로그램에 적절한지를 판단하게 된다. 아무도 영화 본편의 분량만을 보고 판단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영화를 만드는 데 협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당신은 크레디트가 얼마나 빠르게 어느 정도 분량으로 돌아가게 할 것인지 정할 수 있는 권한 역시 갖고 있다. 현명하게 판단하기를. 프로그래밍 회의에서 자주 주고받는 농담 중에 크레디트가 본영화보다 길더라는 말이 있다. 내가 <대니와 앨리스> 중에서 다시 손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2분씩이나 기어 올라가는 자막을 반으로 싹둑 잘라내고 싶을 뿐이다.
_ <8장 포스트 작업> 중에서
 

“영화제는 나로 하여금 다른 영화감독들과 관객을 사귈 수 있도록 해주고 특히 해외 관객들을 만들어주는데 이건 나에게 아주 중요해요. 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려고 명함을 만들어가곤 하는데 문제는 나눠주는 걸 자주 잊는다는 거예요. (웃음) 나는 내 경력에 앞으로 도움이 될 사람들보다는 순수하게 마음이 끌렸던 사람들과 계속 연락하려고 해요. 내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사람들이 영화제에서 당신의 영화를 보도록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라는 겁니다. 영화제에서, 파티에서, 갤러리에서, 온라인에서 말이지요. 당신이 만든 영화에 관심을 보일 것 같은 배급자들을 만나보거나 당신 영화 상영에 초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만드는 겁니다. 물론 처음에는 아무런 결과가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_ <10장 선댄스를 비롯한 영화제 순회> 중에서

목차

역자 서문
감사의 말
서문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01 참신함: 영화의 스토리
첫 신부터 프로그래머와 관객에게 외면 받는 방법
아는 얘기를 써라
이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들어도 될까?
당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장편영화
 

02 43분짜리 단편영화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시나리오의 구조
연구가 정답이다
얼마나 짧아야 단편이 될까?
캐릭터
대사
이건 무슨 영화예요?
다큐멘터리에서 이야기 구성 법칙은 어떻게 다른가? 
나를 발굴하라!
 

03 막바지에 프로듀서를 자르지 않으려면 
단박에 무능한 프로듀서를 알아보는 법 
잘나가는 프로듀서와의 작업 
지금 이 사람이 적절한 프로듀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의 절친 잭이 내 영화의 프로듀서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직접 프로듀서를 한다!
 

04 돈, 돈, 돈 
파트 1: 예산
제발, 헬기 촬영만은 참아 주세요
파트 2: 돈줄 찾기 
내 돈으로 한다
공짜 인력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확신을 줄 것인가?
필름이냐 디지털이냐: 논쟁
디지털로 촬영할 때 하지 말아야 할 일 
어디서 돈을 마련해야 하나?
 

05 스태프 꾸리기
영화를 만들기 전에 먼저 상의할 사람들 
스태프의 역할
당신 주변의 선수들 
 

06 캐스팅 
캐스팅 디렉터 채용하기
오디션
공부합시다 
리허설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을까  
배우 지도
배우조합은 당신의 적이 아니다
배우들을 대하는 방법 
저 배우가 나와 함께 작업해야 하는 이유는?
 

07 프로덕션: 마약쟁이가 살고 있는 옆집에서 영화를 찍어야 한다면
촬영장에서의 마술 
목숨 걸고 구해야 하는 로케이션
촬영장에서의 에티켓  
촬영장에서의 자세   
보험   
촬영 허가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
가끔 숨도 좀 돌리기를 
 

08 포스트 프로덕션: 사람을 죽이는 것은 불법임을 기억하라 
편집  
편집의 테크닉
음악 
소리가 없으면 소용이 없어요  
뭐야, 배우 목소리가 자다 깬 것 같은데! 
에고, 자막에 오타가 있네요 
후반 작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일까? 
 

09 배급
스스로 배급하는 일은 뭐 이럭저럭 할 만한 일   
텔레비전과 DVD 배급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서의 단편영화 
당신의 웹사이트는 당신 영화의 배급처  
극장 배급…할 수 있지 
인터넷 물결 타기
화려한 쇼 아이튠즈
방송 라이선스 
세일즈 에이전트와 프로듀서 대리  
아카데미 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약서  
소송, 그 더럽고 힘들고 비싼 것 
그런데 배급업자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 걸까 
 

10 선댄스를 비롯한 영화제 순회  
선댄스영화제의 단편영화에 관한 간략한 역사 
온라인 영화제 
선댄스에 뽑히는 것에 그렇게 신경을 써야 할까?
출품: 제발 현란한 DVD 케이스는 좀 자제해 주길  
아담 몽고메리가 제안하는 영화 제출 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출품 비용 
영화 상영료  
아이고, 또 떨어졌네
오케이, 제일 먼저 내 영화를 출품할 영화제는 어디일까? 
프리미어: 내 영화를 디트로이트와 미시간에서 상영해도 괜찮은 거예요?
오 마이 갓, 내 영화가 뽑혔대!  
왜 내가 만든 애니메이션이 다큐멘터리와 함께 상영되는 걸까?
영화학과에 가야 하는 것일까
홍보와 마케팅  
 

11 마술을 보여 줄 시간  
 

부록  
스테이크와 도미니크의 예산서 
단편영화 감독들의 클리세 베스트    
뭐야, 아직도 더 남았어? 영화감독을 위한 참고 자료
 

아주 특별한 단편영화 ·  로버타 마리 먼로 ·  Roberta Marie Munroe ·  이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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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AI로 생명을 얻는 사진들
대홍기획 AI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Non-shooting film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AI를 어떻게 크리에이티브에 녹여낼지, 더 크리에이티브한 활용 방안은 없는지, AI가 끼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없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축구!_ 백호일레븐
디깅에 진심인 사람들. 좋아하는 게 생기면 다양한 방식으로 씹고 뜯고 맛보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축구도 마찬가지죠. 찐 팬이라면 경기력을 분석해 결과를 예측하고 선수들의 활약을 점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백호일레븐>! 색다른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흥행몰이에 나선 대홍기획 WEB 3.0 사업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