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up 3] 광고계의 핵심인재 13팀 꿈의 무대에 오르다_한국광고협회, 2012 KOSAC 전국본선 성황리에 마무리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2.11.14 09:47 조회 9395


취업의 문은 좁고, 광고계 취업의 문은 더 좁다. 학점 관리, 영어 점수 준비, 동아리, 인턴 그리고 각종 공모전까지.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사람이 자산인 광고계에서 수치화된 스펙만으로 인재를 찾는 것은 어렵다. 하여 전국 방방곡곡에서 숨어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한국광고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이하 KOSAC)’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광고협회가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KOSAC은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100여 개 대학, 650여 개팀, 3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3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 광고 홍보 관련 학과에서 커리큘럼을 개설, 수업 연계를 진행하며 7개월 간 ‘사전심사-지역예선 서류심사-지역예선 PT심사-전국본선’ 순으로 총 4단계의 심사가 진행된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조사, 아이데이션, 기획, 크리에이티브, 매체, 프레젠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현업에서 진행하는 광고 캠페인의 전체 과정을 경험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경기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경기도가 메인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전자가 후원했다. 올해는 전국 96개 대학교에서 2,600여 명, 630팀이 출품하여 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광고계 핵심인재들이 꿈의 무대에 올랐다.

올해 대상은 ‘누구보다 경기도민이 좋아하는 경기도’라는 주제로 PT를 진행한 전남대학교 ‘백야’ 팀이 차지했다. 대상팀에게는 1,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금상 1팀에 500만 원, 은상 2팀에 각 300만 원, 동상 3팀에는 각 100만 원이 전달되었다. ‘백야’팀 팀장 장영재씨는 “7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가 내보일 수 있는 최상의 작품을 위해 열정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히며, 천 여 명의 관중과 광고 전문가들 앞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준 KOSAC에 감사를 표했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 류남길 농심기획 본부장, 박문서 BMS코리아 대표이사, 표문송 대홍기획 이사, 한정석 이노션 월드와이드 전무, 황보현 HS애드 상무가 참석했으며,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는 “다양한 미디어 활용력이 돋보이는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많았다”고 평가하며 전반적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우수한 작품 수준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매년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KOSAC 수상자들은 제일기획, 이노션 월드와이드, HS애드, 대홍기획 등 국내 유수의 광고회사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커뮤니케이션즈 등 광고주로도 진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KOSAC은 수상자들의 프로필과 작품이 담긴 디렉토리를 제작하여 광고회사 및 광고주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한 예비 광고인들이 광고계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광고업계는 소중한 인재를 검증, 발굴할 수 있는 광고계 인재헌팅 채널이 될 수 있도록 KOSAC 사무국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전에도 KOSAC 심사를 진행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KOSAC 심사에 참여하신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전엔 대구경북지역 예선심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열정과 필살기를 느껴본다는 점에서 현장 광고인으로선 마음 설레는 기회입니다.

6개 지역별 예선에서 50:1의 경쟁률을 뚫은 쟁쟁한 실력자들을 직접 심사해주셨는데요. 학생들의 작품 수준은 어떠했는지요?
본선에 올라온 작품들의 수준은 상향평준화로 고른 편이었습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 약간의 호불호가 있었을 뿐 심사원들의 의견도 대부분 일치했구요. 특히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총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개개의 찬란한 보석들을 하나로 꿰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많은 연습과 공모전 응모 경험 덕분인지 전체 프리젠테이션 구조나 기술도 나날이 진보하는 것 같습니다.

KOSAC은 기획부터 크리에이티브, 프레젠테이션 등 공개 PT 심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광고 공모전인데요. 이번 KOSAC 심사 시 가장 중요 시 여겼던 부분은 어떤 점이었나요?
컨셉과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의 통합적 활용, 그리고 바이럴성 이 세 가지가 잣대였습니다.

학생들의 기획서, 작품이나 프레젠테이션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모든 심사원들의 공통된 견해가 너무 틀에 얽매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서투르지만 대학생 특유의 색다름을 보고 싶었던 것이지요. 특히 솔루션을 전개해가는 과정을 모든 팀이 3단계로 나누어 제시하는 것을 보고 그것 또한 매뉴얼처럼 고착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와의 교감입니다. 교감을 효과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이라면 그 형식은 어떤 것이어도 좋습니다. 에세이를 쓰듯 기획서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너무 작위적인 카피를 만들어내려는 시도도 자연스럽지 못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것은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투박해도 진정성이 담긴 프로포즈인 것이죠.

미래 광고계 인재가 될 학생들을 위한 조언 한 말씀 해주신다면?
인류의 역사는 과학과 예술의 바퀴로 굴러왔습니다.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테크놀로지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가 탄생되는 배후엔 결국 테크놀로지가 구동되고 있는 것이죠.
특히 디지털 시대로 돌입하면서 커뮤니케이션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광고계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Creative Technologist가 되어야 할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먼저 대상 수상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 한 마디 씩 부탁드립니다.
장영재 : 힘에 부칠 때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팀원들을 다독였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제 자신에게 한 말이기도 했어요. KOSAC 덕분에 앞으로도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영훈 : 꿈같던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지금도 저희가 대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데 이런 인터뷰를 하다 보니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네요.
정우연 :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워낙 감동적인 스토리가 가득했던 대회였고, 특히 저희 백야 팀의 마지막 대회 참가였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네요.

‘백야’라는 팀명은 어떻게 짓게 되었나요?
그동안 말 그대로 하얗게 밤을 지새운 날이 정말 많았습니다. 한 달 동안 합숙까지 하면서 KOSAC을 준비한 팀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밤샘이 스마트한방법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스스로 한계에 도전하며 브레인스토밍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아이디어가 꽉 막힐 때면 어김없이 알코올로 ‘백야’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KOSAC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 좋았었던 부분은 어떤 점인가요?
로직을 뒷받침할 정량적 데이터들의 취사선택이 큰 고민이었습니다. 결국 군더더기 덜어내고, 할 말만 하자는 뜻을 모았습니다. 좋았던 점은 팀 내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활발했던 점이었습니다. 로직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올 것처럼’, IMC는 ‘건드리면 눈물이 흐르게’ 라는 작품 컨셉에 모두 동의하고 신명나게 작업했습니다.

타 공모전과 KOSAC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일단, 대서사극을 방불케 하는 ‘7개월’ 이라는 진행기간이지 않을까요? 다른 공모전보다 훨씬 긴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대학생이 내보일 수 있는 작품과 퍼포먼스에 있어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놀라운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향후 KOSAC에 도전할 후배들을 위해 조언 한 마디?
KOSAC의 알파벳 ‘O’는 Opportunity의 약자라고 생각해요. 그 기회가 의미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특히 1,000여 명의 관중과 광고계 프로페셔널리스트 앞에서 ‘코피어린’ 작품을 선보이고 또 발표를 한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입니다. 떨면 어떻고, 또 조금 버벅이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예비’광고인이며, 대학생입니다. 우리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언어로, 두려움 없이 아이디어를 펼친다면, 그 성과는 반드시 또 다른 의미의 ‘기회’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KOSAC이란?
그 동안의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는 예비 광고인들의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또 어떤 대회보다 두둑한 보상을 해주는 화끈함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꿈을 공유할 멋진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도 주는 곳입니다. 이런 Fantastic한 장점을 가진 대회. 대한민국에 딱 하나, KOSA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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