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스마트폰 전용 신요금 서비스 개시 발표회 개최
2021.12.21 01:18 , 조회수:2706
 소프트뱅크는 11월 1일부터 스마트폰 전용 새로운 요금 서비스 접수를 개시했다. 그에 앞서 지난 10월 29일 도쿄 츄오구의 벨 살 시오도메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 모두(冒頭)에서 신바 준(榛葉淳) 부사장은 “2008년 7월 11일 아이폰을 처음 발매한 후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기부터 대략 10년이 경과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극적으로 변화하였고, 언제 어디서나 쇼핑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모든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SNS 정보 발신원이 되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데이터 용량을 신경 쓴 나머지 즐거움이 제한되고 있다.”라는 현상에 대해 ‘스트레스 없는’ 생각에 근거하여, 새로운 요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요금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동영상 서비스나 SNS를 거리낌 없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상이 되는 8개의 서비스에 대해서 데이터 용량을 소비하지 않는 ‘기가 노 카운트(Giga No Count)’라고 하는 ‘울트라 기가 몬스터+’나 데이터 통신 이용이 적은 사용자들용 ‘미니 몬스터’, 가입한 가족의 인원수에 따라 ‘울트라 기가 몬스터’의 월별 요금을 할인하는 ‘모두 가족비율+’ 등 3가지 요금제가 중심이 되고 있다.




 발표회 후반에는 뉴TV CM의 상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CM의 배경은 1920년대의 오리엔트 특급열차이다. 사건의 발생이 예상되고, 수수께끼로 가득 찬 영상이 영화와 같은 신비적인 연출로 전개된다. 스테이지에는 CM에 등장한 ‘검은 망토의 남자’로 분장한 코미디언 진나이 토모노리(陣?智則)가 등장했다. “CM에는 전혀 나와 있지 않지만, 차기작이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기회로...”라고 말하면서, CM 출연자인 히구치 카나코(?口可南子)와 스기사키 하나(杉?花), 유튜버인 Hikakin을 불러들였다.



 CM에서의 화려하고 멋진 의상을 입은 히구치 카나코(?口可南子)와 스기사키 하나(杉?花)는 “평소의 시라토가(화이트 가족)와는 다르게 이런 영화 같은 CM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유튜버인 Hikakin은 CM 의상이 아닌 슈트차림이 다른 참석자들과 다르다고 지적되자, “저만 다르군요. 이것은 미스터리다.”라고 말하여, 행사장을 한때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4명은 CM에서 제기되는 수수께끼를 해명하고자 토크를 펼치는데, 출연자는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검은 망토의 남자’의 정체도 “완벽하게 얼굴을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열차 안에서 서로 엇갈렸지만 몰랐다.” 진나이 토모노리(陣?智則)가 열차 안에서 쓰러져 있던 살찐 듯한 여성에 대해서, “이 사이즈의 느낌, 여러분들께서도 정체는 알고 있지요?”라고 물어봐도, 게스트 3명은 웃으면서 “수수께끼!”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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