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시선 잡는 라인... 라인으로 제압하라!
2007.09.11 03:55 , 조회수:5717





대한민국 대표 란제리 브랜드‘비비안’의 2007년 가을 신제품 ‘라인핏브라’의 TV광고이다. 란제리 업계에서는 드물게 장수 모델로 활약중인 김아중이 세렝게티 초원을 제압하는 아름다운 라인의 암사자로 변신했다. 

‘라인핏브라’의 이번 광고는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을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연출한 세트에서 시선을 끄는 몸매의 암사자 김아중이 수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다른 암사자들을 제압한다. 

김아중은 이번 광고에서 따라올 수 없는 멋진 몸매 라인으로 다른 암사자들을 제압하는 주인공 암사자 역할로 최장수 란제리 모델의 탄력 있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대홍기획의 신태호 PD는 “여성의 가슴 옆 라인을 매끈하게 정리해주어 당당함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라인핏브라’의 특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시샘을 받고 싶어하는 여성의 심리를 이용했고, 이를 새롭고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세렝게티 초원의 사자들이라는 소재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블랙의 슬림한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라인을 뽐낸 김아중의 모습에 모든 촬영 스태프들은 시선을 떼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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