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라! - LG화학 바닥재 베스트빌
2004.02.26 04:07 , 조회수:4686



친환경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라!



지난 해부터 우리 사회에는 ‘잘 먹고 건강하게 살자’로 대별되는 웰빙(Well-being)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어 올해 초 모방송국의 특집기획물인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편이 방송되면서, 이제는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주거공간과 집안의 내부 자재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LG화학은 친환경 제품인 바닥재인 베스트빌, 깔끄미, 나노그린, 모젤 벽지의 광고를 새롭게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베스티빌은 ‘아기가 피부로 엄마를 느낍니다. 우리는 온몸으로 베스트빌을 느낍니다.’란 카피로 사람이 집을 들어서면서 내딛는 바닥을 아기와 엄마의 스킨십으로 자연스럽게 비유했다. 사람과 바닥의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엄마의 품 속에서 편안하게 잠든 아기의 숨소리와 바닥을 스치는 발자국 소리까지 잡아내는 한편 배경음악 대신 새소리를 사용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배려했다.

한편 광고제작을 맡은 유레카의 김규환 감독은 촬영하는 동안 제품에 대해 세밀하게 조언을 구하는 등, 조만간 둘째를 출산하는 아빠의 부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 달리 바닥제를 깔기 전에 뿌리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제품표면에 화학처리를 하지 않아 포름 알데히드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바닥재인 ‘깔끄미 나노그린’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은나노 기술을 활용해 바닥으로 24시간 살균중이라는 메시지를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집안 자재 중 바닥재 만큼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벽지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LG화학의 모젤 벽지도 전 제품을 인체에 무해한 수성잉크를 사용하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젠 걱정하지 말아요. 건강해서 더 아름다운 벽지”라는 내용의 TV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LG화학 장식재 부문의 광고를 맡고 있는 LG애드 이숙희 부장은 산업고도화로 삶의 위협요인이 많아지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한 본능에서 웰빙, 친환경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친환경을 소재로 한 광고가 올해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LG화학 바닥재 베스트빌 등 친환경 소재 광고 잇달아 선보여 








<광고주 : LG화학, 광고회사 : LG애드>
▒ 문의 : 기획팀 이숙희 부장☎ 3777-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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