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히딩크를 만나다! - 교보생명 신규광고
2003.11.21 11:29 , 조회수:4896



소년, 히딩크를 만나다!

소중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교보생명 5차 CF :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스토리  

 

 

소년의 꿈이 이루어졌다. 그토록 바라던 히딩크와의 만남을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했다. 만남을 앞두고 설레이는 소년이 입국 게이트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자, 소년의 사진을 손에 꼭 쥐고 마중 나온 히딩크가 앞에 서 있다. 빨간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손에 든 아이는 히딩크의 품 속으로 달려가 안기고, 건강한 소년의 모습을 확인한 히딩크는 행복감으로 가득한 미소를 짓는다

 


교보생명의 지난 광고(‘소년의 꿈’(상)편)에서 이 소년은 아픈 몸을 휠체어에 의지한 채 축구공을 가지고 운동장을 뛰어 노는 또래 아이들을 바라볼 뿐이었지만, 빨리 나아서 꼭 만나자는 히딩크가 보내준 마음의 편지를 받고 희망을 얻어 이번엔 회복된 건강한 몸으로 등장해 간절한 소망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번 광고는 아픈 소년이 처음 등장했던 “소년의꿈(상)편”의 내용을 잇는 완결편이다.두 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교보생명 ‘소년의 꿈’ TV-CM은 아픈 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바람을 이루어주는 히딩크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광고 담당자는 “‘소중한 꿈을 이어준다’는 교보생명의 실천 의지를 히딩크의 모습에 이입시켰다.”고 말한다. 사회환원과 기업의 공익을 위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교보생명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하여, 소년에게 용기를 주어 희망의 싹을 틔우듯 고객의 소중한 꿈을 위해 교보생명이 적극적으로 보살피고 북돋아 준다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하늘만큼 땅만큼”이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화제가 되었던 교보생명이 올들어 선보이는 5번째 광고이다. 올해 1월 시작된 1차 ’’선언편’’에서는 히딩크가 애국가를 배경으로 태극기에 경례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2차 <유소년축구편>에서는 유소년축구선수의 미래를 위해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보살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차 ’’박지성 생일편’’에서는 애제자 박지성을 위해 생일을 챙겨주고 북돋아줌으로써 고객을 향한 교보생명의 사랑을 감동적인 드라마로 표현한 바 있다. 4차 ’’소년의꿈(상)편’’에서는 소년의 “소중한 꿈”이 이어진다는 주제로 아픈 아이에게 기대와 용기를 심어주는 모습을 그리며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여, 5차 ’’소년의꿈(하)편’’에서 아이의 회복을 돕고, 꿈을 이루어주는 내용의 마무리로 교보생명의 사회적 실천 의지를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다.
 

캠페인이 진행됨에 따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히딩크의 모습을 점진적으로 깊이 있게 표현해왔다. 교보생명 캠페인을 통해 구축된 히딩크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는 영향력이 크다. 이제는 히딩크하면 축구보다도 ‘하늘만큼 땅만큼’이라는 광고가 먼저 생각난다고 할 정도이다.
 

촬영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 공항,

배경음악은 ’’박지성생일편’’,

 ’’소년의꿈(상)편’’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멜로드라마”이다.

 Copy 히딩크) “보고싶어요” “꿈과 용기를 줘야죠” “사랑하니까요”

성 우) 소중한 꿈이 이어집니다. 히

딩크) 하늘만큼 땅만큼

성 우) 교보생명

 

 





<광고주 : 교보생명, 광고회사 : 코래드>
▒ 문의 : PR팀 박종선 국장, 허지연
☎ 2193-8053
담당AE - 광고기획6팀 김연정 2193-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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