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큐피드의 아이스크림케이크 덕에 공주님과 사랑에 빠져

세븐, 큐피드의 아이스크림케이크 덕에
공주님과 사랑에 빠져

배스킨라빈스31 ''큐피드'' 편
구연동화 시리즈 5탄 ''큐피드''
여아 정다빈의 천진난만한 모습 집중 부각

사람들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이크''라고 하면 동화를 패러디한 스토리에 아기자기한 배경, 인형같은 ''케이크팔이 소녀''를 떠올린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스쿠루지''편으로 이어지며 따뜻한 행복을 전해주던 배스킨라빈스의 구연동화 광고가 좀 더 세련되고 환상적인 ''큐피드''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스 신화에서나 본 듯한 구름 위의 천사 모습 바로 그대로, 아기 큐피드가 나타난다. 큐피드는 엉뚱하게도 자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인 사랑의 화살을 아이스크림케이크로 바꿔버리고, 하늘을 훨훨 날아 동화 속 정원의 왕자와 공주를 발견한다. 큐피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케이크로 둘의 사랑을 이어준다. 환하게 웃는 왕자와 공주, 그리고 아기 큐피드의 모습과 함께 ''아이스크림케이크 드세요~''하는 따뜻한 내레이션이 흐른다.

내노라 하는 수많은 아역 배우 가운데 큐피드 역으로 최종 낙점된 정다빈 양 (4세)은 커다란 눈망울에 해맑은 웃음과 표정을 지녀 동화적인 캐릭터를 찾던 모든 관계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아 버렸다. 맘에 안 드는 장면에서는 ''배가 아프다''고 아이다운 투정을 부리고, 촬영 도중 낮잠에 빠져 촬영팀을 곤혹스럽게 했던 말썽꾸러기 큐피드는 의외로 가장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던 와이어액션을 놀이공원의 놀이기구쯤으로 여기고 한껏 즐기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얼마 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쿨러 광고에 멋지게 등장했던 최고의 스타 세븐은 큐피드의 아이스크림케이크 덕분에 공주와 사랑에 빠지는 동화 속의 왕자님으로 등장하여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광고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특별히 큐피드 모양의 머랭을 제작하여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장식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배스킨라빈스의 소망을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