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어린이 사이즈로 개조된 집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들어옵니다. 남자아이는 그대로 소파에 드러누워 신문을 보고, 여자아이는 집안일을 시작하는데요. 여자아이의 요청에 남자아이도 집안일을 거들지만, 식재료는 냉장고 밖으로 쏟아지고 빨랫감도 마구 쌓아둘 뿐입니다. 이를 지켜보던 부모님들은 심각한 표정인데요. 그 뒤로 아빠는 행동을 고쳐,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합니다. 빨랫감을 구분하고,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냉장고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 영상광고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사의 가전제품을 홍보함과 동시에 함께 하는 집안일의 가치를 알리는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Wunderman Thompson, Milan, Italy
EMEA Head Of Marketing: Laura Tazzioli
EMEA Marketing Manager: Fabio Bruni
Account Director: Ester Pampari
Creative Director: Fabrizio Pozza
Creative Director: Gianluca Sales
Film Director: Maria Guidone
Executive Producer: Rocco Bronzino
Strategic Planning Director: Monica Botticelli
Account Executive: Roberta Vol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