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에게 있어 자신의 작품은 자식과도 같은 존재일텐데요. 그렇기에 다 완성되는 순간까지 망가지지 않도록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지 자신이 직접 운송까지 책임지려나 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Vincent van Gogh, Frida Kahlo와 같은 예술가들이 직접 운송에 나섭니다. 이 인쇄광고는 스위스의 예술품 운송전문회사인 Welti-Furrer의 광고로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조심스럽게 다뤘듯이 자신들도 운송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위트있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Advertising Agency: Ruf Lanz, Zurich, Switzerland
Creative Directors: Danielle Lanz, Markus Ruf
Art Director: Isabelle Hauser
Copywriter: Markus Ruf
Account Executive: Marc Gooch
Photographer: Jonathan Heyer
Photographer Assistance: Alois Jauch, Sebastian Heeb, Oliver Schwarz
Production: All In Production
Producers: Dhondup Tersey, Aliza Eva Berger, Yangdon Nesar
Styling: Damaris Eigenheer
Hair & Make Up:Katerina Carambellas
Post Production: Michèle Aschmann
Client Supervision: Thomas Aebischer
